대구·경북 이달 지역소비자 심리지수 소폭 상승
입력 2021.09.29 (08:04)
수정 2021.09.2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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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의 여파에도 지역 경제상황을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 심리지수는 소폭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집계한 이달 대구경북의 소비자 심리지수는 101.3으로 전달에 비해 2.1포인트 상승하며 기준치 100을 웃돌았습니다.
특히 여행비와 교양, 오락, 문화비, 외식비 등 소비지출 전망치가 전달 보다 5포인트 상승하며 낙관적인 전망을 나타냈습니다.
또 향후 경기와 가계 수입에 대한 전망도 전달에 비해 다소 긍정적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집계한 이달 대구경북의 소비자 심리지수는 101.3으로 전달에 비해 2.1포인트 상승하며 기준치 100을 웃돌았습니다.
특히 여행비와 교양, 오락, 문화비, 외식비 등 소비지출 전망치가 전달 보다 5포인트 상승하며 낙관적인 전망을 나타냈습니다.
또 향후 경기와 가계 수입에 대한 전망도 전달에 비해 다소 긍정적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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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이달 지역소비자 심리지수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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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29 08:04:56
- 수정2021-09-29 08:35:33
코로나19 재확산의 여파에도 지역 경제상황을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 심리지수는 소폭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집계한 이달 대구경북의 소비자 심리지수는 101.3으로 전달에 비해 2.1포인트 상승하며 기준치 100을 웃돌았습니다.
특히 여행비와 교양, 오락, 문화비, 외식비 등 소비지출 전망치가 전달 보다 5포인트 상승하며 낙관적인 전망을 나타냈습니다.
또 향후 경기와 가계 수입에 대한 전망도 전달에 비해 다소 긍정적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집계한 이달 대구경북의 소비자 심리지수는 101.3으로 전달에 비해 2.1포인트 상승하며 기준치 100을 웃돌았습니다.
특히 여행비와 교양, 오락, 문화비, 외식비 등 소비지출 전망치가 전달 보다 5포인트 상승하며 낙관적인 전망을 나타냈습니다.
또 향후 경기와 가계 수입에 대한 전망도 전달에 비해 다소 긍정적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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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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