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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중대본 “신규 확진자 2,800명대…교통요충지 선별검사소 운영 연장”
입력 2021.09.29 (08:50) 수정 2021.09.29 (08:51) 사회
추석 연휴 이후, 2천 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고속도로 등 교통요충지에 설치된 선별검사소가 한 달 더 연장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29일) 중대본 회의에서 “오늘 확진자는 2,800명대 후반으로 추석 연휴 이후 6일 연속 2천 명 이상의 확진자 규모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동량 증가와 접촉 확대로 확진자 규모가 늘어났지만, 주간 평균 위중증 환자 규모는 9월 첫 주보다 약 17% 감소했습니다.

9월 첫주 0.89%를 기록한 치명률은 0.87% - 0.84% - 0.82%로 지속적인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전 2차장은 “백신 접종의 영향으로 풀이된다”면서도 “10월 연휴 기관과 가을 행락철을 앞두고 감염 확산 가능성이 매우 큰 상황”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정부와 자치단체는 이달 초부터 전국 교통요충지 17개소에 운영하고 있는 임시 선별검사소를 당초 9월 30일에서 10월 말까지로 한 달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국내 발생 확진자 중 외국인 비중이 16.2%로 2주 연속 증가하면서, 외국인에 대한 관리를 강화합니다.

외국인 고용사업장 집중 방역 점검과 선제적 전수 검사 조치와 함께, 건설현장 근로자와 농업 및 해양수산분야 종사자, 유학생 대상의 백신 접종 홍보를 강화합니다.

미등록 외국인에 대한 임시관리 번호 발급과 예방접종 부작용에 대한 의료비 지원을 통해 백신 접종 참여를 높여나갈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단계적 일상 회복 방안도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전 2차장은 “민간과 공동으로 구성하는 일상회복위원회를 중심으로 분야별로 단계전환 전반에 대한 총괄적 정책자문과 사회적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중대본 “신규 확진자 2,800명대…교통요충지 선별검사소 운영 연장”
    • 입력 2021-09-29 08:50:44
    • 수정2021-09-29 08:51:37
    사회
추석 연휴 이후, 2천 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고속도로 등 교통요충지에 설치된 선별검사소가 한 달 더 연장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29일) 중대본 회의에서 “오늘 확진자는 2,800명대 후반으로 추석 연휴 이후 6일 연속 2천 명 이상의 확진자 규모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동량 증가와 접촉 확대로 확진자 규모가 늘어났지만, 주간 평균 위중증 환자 규모는 9월 첫 주보다 약 17% 감소했습니다.

9월 첫주 0.89%를 기록한 치명률은 0.87% - 0.84% - 0.82%로 지속적인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전 2차장은 “백신 접종의 영향으로 풀이된다”면서도 “10월 연휴 기관과 가을 행락철을 앞두고 감염 확산 가능성이 매우 큰 상황”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정부와 자치단체는 이달 초부터 전국 교통요충지 17개소에 운영하고 있는 임시 선별검사소를 당초 9월 30일에서 10월 말까지로 한 달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국내 발생 확진자 중 외국인 비중이 16.2%로 2주 연속 증가하면서, 외국인에 대한 관리를 강화합니다.

외국인 고용사업장 집중 방역 점검과 선제적 전수 검사 조치와 함께, 건설현장 근로자와 농업 및 해양수산분야 종사자, 유학생 대상의 백신 접종 홍보를 강화합니다.

미등록 외국인에 대한 임시관리 번호 발급과 예방접종 부작용에 대한 의료비 지원을 통해 백신 접종 참여를 높여나갈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단계적 일상 회복 방안도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전 2차장은 “민간과 공동으로 구성하는 일상회복위원회를 중심으로 분야별로 단계전환 전반에 대한 총괄적 정책자문과 사회적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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