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미접종자 사전예약 내일 마감, 다음달 1일부터 모더나 접종
입력 2021.09.29 (08:56)
수정 2021.09.2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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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이상 백신 미접종자의 사전예약 신청이 내일(30일) 오후 6시 마감됩니다.
예약자들은 다음달 1일부터 16일까지 모더나 백신을 맞게 되며, 2차 접종은 4주 뒤 실시됩니다.
백신 수급 상황에 따라 화이자로 백신 종류가 변경될 경우 사전에 개별적으로 안내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미접종자 571만여 명 가운데 접종 예약자는 현재까지 5%대 수준에 불과합니다.
추진단은 "접종률을 최대한 높여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자 한다"며 "본인의 건강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예약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부는 미접종자의 추가예약 신청 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언제든 접종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편 18∼49세 연령층 가운데 예약을 취소한 뒤 다시 예약하지 못했던 사람들은 곧 예약이 가능해집니다. 추진단은 "예약 일정을 취소하신 분들을 모아 접종 대상자로 이전해서 예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예약자들은 다음달 1일부터 16일까지 모더나 백신을 맞게 되며, 2차 접종은 4주 뒤 실시됩니다.
백신 수급 상황에 따라 화이자로 백신 종류가 변경될 경우 사전에 개별적으로 안내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미접종자 571만여 명 가운데 접종 예약자는 현재까지 5%대 수준에 불과합니다.
추진단은 "접종률을 최대한 높여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자 한다"며 "본인의 건강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예약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부는 미접종자의 추가예약 신청 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언제든 접종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편 18∼49세 연령층 가운데 예약을 취소한 뒤 다시 예약하지 못했던 사람들은 곧 예약이 가능해집니다. 추진단은 "예약 일정을 취소하신 분들을 모아 접종 대상자로 이전해서 예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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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29 08:56:40
- 수정2021-09-29 09:07:40
18세 이상 백신 미접종자의 사전예약 신청이 내일(30일) 오후 6시 마감됩니다.
예약자들은 다음달 1일부터 16일까지 모더나 백신을 맞게 되며, 2차 접종은 4주 뒤 실시됩니다.
백신 수급 상황에 따라 화이자로 백신 종류가 변경될 경우 사전에 개별적으로 안내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미접종자 571만여 명 가운데 접종 예약자는 현재까지 5%대 수준에 불과합니다.
추진단은 "접종률을 최대한 높여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자 한다"며 "본인의 건강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예약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부는 미접종자의 추가예약 신청 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언제든 접종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편 18∼49세 연령층 가운데 예약을 취소한 뒤 다시 예약하지 못했던 사람들은 곧 예약이 가능해집니다. 추진단은 "예약 일정을 취소하신 분들을 모아 접종 대상자로 이전해서 예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예약자들은 다음달 1일부터 16일까지 모더나 백신을 맞게 되며, 2차 접종은 4주 뒤 실시됩니다.
백신 수급 상황에 따라 화이자로 백신 종류가 변경될 경우 사전에 개별적으로 안내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미접종자 571만여 명 가운데 접종 예약자는 현재까지 5%대 수준에 불과합니다.
추진단은 "접종률을 최대한 높여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자 한다"며 "본인의 건강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예약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부는 미접종자의 추가예약 신청 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언제든 접종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편 18∼49세 연령층 가운데 예약을 취소한 뒤 다시 예약하지 못했던 사람들은 곧 예약이 가능해집니다. 추진단은 "예약 일정을 취소하신 분들을 모아 접종 대상자로 이전해서 예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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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희 기자 monni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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