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당겨진 2차 접종일 차례대로 안내 중…곧 모두 문자 받을 것”
입력 2021.09.29 (14:53)
수정 2021.09.2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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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접종 간격이 줄어 2차 접종일이 당겨진 것과 관련해 방역 당국이 조정된 날짜를 차례대로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오늘(29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일괄 조정된 2차 접종일에 대해서 대상자가 약 1,000만 명에 달한다”라며 예약 조정은 끝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어제부터 순차적으로, 개별적으로 문자 안내를 하고 있다며 조만간 모든 분이 문자를 다 받을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2차 접종일이 다음 달 11일에서 11월 7일 사이인 사람은 접종 간격이 6주에서 5주로, 11월 8일에서 14일 사이인 사람은 4주로 줄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어제부터 조정된 날짜에 대한 개별 안내를 시작했지만, 일부 대상자들은 오늘 오전까지 연락을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오늘(29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일괄 조정된 2차 접종일에 대해서 대상자가 약 1,000만 명에 달한다”라며 예약 조정은 끝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어제부터 순차적으로, 개별적으로 문자 안내를 하고 있다며 조만간 모든 분이 문자를 다 받을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2차 접종일이 다음 달 11일에서 11월 7일 사이인 사람은 접종 간격이 6주에서 5주로, 11월 8일에서 14일 사이인 사람은 4주로 줄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어제부터 조정된 날짜에 대한 개별 안내를 시작했지만, 일부 대상자들은 오늘 오전까지 연락을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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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역당국 “당겨진 2차 접종일 차례대로 안내 중…곧 모두 문자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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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29 14:53:19
- 수정2021-09-29 14:57:58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접종 간격이 줄어 2차 접종일이 당겨진 것과 관련해 방역 당국이 조정된 날짜를 차례대로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오늘(29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일괄 조정된 2차 접종일에 대해서 대상자가 약 1,000만 명에 달한다”라며 예약 조정은 끝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어제부터 순차적으로, 개별적으로 문자 안내를 하고 있다며 조만간 모든 분이 문자를 다 받을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2차 접종일이 다음 달 11일에서 11월 7일 사이인 사람은 접종 간격이 6주에서 5주로, 11월 8일에서 14일 사이인 사람은 4주로 줄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어제부터 조정된 날짜에 대한 개별 안내를 시작했지만, 일부 대상자들은 오늘 오전까지 연락을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오늘(29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일괄 조정된 2차 접종일에 대해서 대상자가 약 1,000만 명에 달한다”라며 예약 조정은 끝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어제부터 순차적으로, 개별적으로 문자 안내를 하고 있다며 조만간 모든 분이 문자를 다 받을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2차 접종일이 다음 달 11일에서 11월 7일 사이인 사람은 접종 간격이 6주에서 5주로, 11월 8일에서 14일 사이인 사람은 4주로 줄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어제부터 조정된 날짜에 대한 개별 안내를 시작했지만, 일부 대상자들은 오늘 오전까지 연락을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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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희 기자 j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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