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새로 출범할 日 내각과 미래지향적 관계 발전 위해 협력”

입력 2021.09.29 (16:33) 수정 2021.09.29 (16: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스가 일본 총리 후임을 뽑는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기시다 후미오 전 외무상이 당선된 것과 관련해 청와대는 두 나라의 미래지향적 관계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오늘(29일) 자민당 총재 선거 결과가 나온 뒤 기자단 공지를 통해 “우리 정부는 새로 출범하게 될 일본 내각과 한일 간 미래지향적 관계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협력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시다 신임 자민당 총재는 다음 주 일본의 제100대 총리로 취임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靑 “새로 출범할 日 내각과 미래지향적 관계 발전 위해 협력”
    • 입력 2021-09-29 16:33:30
    • 수정2021-09-29 16:34:57
    정치
스가 일본 총리 후임을 뽑는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기시다 후미오 전 외무상이 당선된 것과 관련해 청와대는 두 나라의 미래지향적 관계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오늘(29일) 자민당 총재 선거 결과가 나온 뒤 기자단 공지를 통해 “우리 정부는 새로 출범하게 될 일본 내각과 한일 간 미래지향적 관계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협력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시다 신임 자민당 총재는 다음 주 일본의 제100대 총리로 취임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