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이스’ 100만 관객 돌파…올해 한국영화 4번째 기록

입력 2021.09.29 (17: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범죄를 소재로 한 변요한 주연의 액션 영화 '보이스'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보이스'는 개봉 16일째인 29일 오후 2시 30분 기준으로 누적 관객 100만107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보이스'는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모가디슈', '싱크홀', '인질'에 이어 네 번째로 관객 100만명 이상을 동원한 작품이 됐다. 해외 영화를 포함하면 11번째다.

영화는 보이스피싱의 피해자가 된 전직 경찰 서준(변요한 분)이 중국에 있는 본거지인 콜센터에 잠입하는 내용으로 보이스피싱 범죄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치며 통쾌한 액션을 보여준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 15일 개봉한 이후 전날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장기 흥행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화 ‘보이스’ 100만 관객 돌파…올해 한국영화 4번째 기록
    • 입력 2021-09-29 17:39:24
    연합뉴스
보이스피싱 범죄를 소재로 한 변요한 주연의 액션 영화 '보이스'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보이스'는 개봉 16일째인 29일 오후 2시 30분 기준으로 누적 관객 100만107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보이스'는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모가디슈', '싱크홀', '인질'에 이어 네 번째로 관객 100만명 이상을 동원한 작품이 됐다. 해외 영화를 포함하면 11번째다.

영화는 보이스피싱의 피해자가 된 전직 경찰 서준(변요한 분)이 중국에 있는 본거지인 콜센터에 잠입하는 내용으로 보이스피싱 범죄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치며 통쾌한 액션을 보여준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 15일 개봉한 이후 전날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장기 흥행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