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돌봄 노인에 인공지능 로봇 지원

충주시가 우울감을 느끼는 노인들에게 응급 호출과 대화 기능 등이 탑재된 인공지능 로봇 100대를 지원합니다.

충주시는 로봇 업체 '원더풀 플랫폼'과 함께 제안한 사회적 약자 지원 계획이 로봇산업진흥원 공모에 선정되면서 국비 포함 2억 원을 투입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충주시는 또 원더풀 플랫폼이 기탁한 체험용 로봇 12대를 노인복지관에 설치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비대면 돌봄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