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1.09.30 (18:59) 수정 2021.09.30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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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거리 두기 내일 발표…“재연장 유력”

가을 행락철을 맞아 감염 확산 우려가 더 커진 가운데 다음 주부터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내일 발표됩니다. 현행 거리 두기가 다시 연장될 가능성이 큽니다.

‘고발 사주’ 의혹 공수처로…“손준성 검사 관여 정황”

검찰과 공수처, 두 갈래로 진행되던 ‘고발 사주’ 의혹 수사가 공수처로 일원화됐습니다. 검찰이 수사 과정에서 고발장 전달자로 지목된 손준성 검사의 관여 정황을 확인하면서, 사건이 공수처로 이첩됐습니다.

북한 “남북통신선 복원…미국 대화 제안은 허울”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다음 달 초 남북통신 연락선을 다시 복원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전제 조건 없는 대화’는 허울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난했습니다.

‘부모 찬스’ 446명 조사…미성년자도 다수 포함

이른바 ‘부모 찬스’로 거액의 부동산과 금융자산을 가진 30대 이하 440여 명이 국세청 세무 조사를 받습니다. 조사 대상에는 미성년자도 다수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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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9-30 18:59:32
    • 수정2021-09-30 19:08:26
    뉴스 7
새 거리 두기 내일 발표…“재연장 유력”

가을 행락철을 맞아 감염 확산 우려가 더 커진 가운데 다음 주부터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내일 발표됩니다. 현행 거리 두기가 다시 연장될 가능성이 큽니다.

‘고발 사주’ 의혹 공수처로…“손준성 검사 관여 정황”

검찰과 공수처, 두 갈래로 진행되던 ‘고발 사주’ 의혹 수사가 공수처로 일원화됐습니다. 검찰이 수사 과정에서 고발장 전달자로 지목된 손준성 검사의 관여 정황을 확인하면서, 사건이 공수처로 이첩됐습니다.

북한 “남북통신선 복원…미국 대화 제안은 허울”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다음 달 초 남북통신 연락선을 다시 복원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전제 조건 없는 대화’는 허울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난했습니다.

‘부모 찬스’ 446명 조사…미성년자도 다수 포함

이른바 ‘부모 찬스’로 거액의 부동산과 금융자산을 가진 30대 이하 440여 명이 국세청 세무 조사를 받습니다. 조사 대상에는 미성년자도 다수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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