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고발 사주’ 의혹 공수처 이첩…“손준성 관여 확인”
입력 2021.09.30 (19:05)
수정 2021.09.3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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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 사건을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에 이첩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는 "수사 결과 현직 검사의 관여 사실과 정황이 확인돼 해당 사건을 공수처에 오늘 이첩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팀은 지난해 4월 손준성 전 대검 수사정보 정책관이 국민의힘 김웅 의원에게 보냈다는 텔레그램 메시지에 조작 흔적이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는 "수사 결과 현직 검사의 관여 사실과 정황이 확인돼 해당 사건을 공수처에 오늘 이첩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팀은 지난해 4월 손준성 전 대검 수사정보 정책관이 국민의힘 김웅 의원에게 보냈다는 텔레그램 메시지에 조작 흔적이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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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고발 사주’ 의혹 공수처 이첩…“손준성 관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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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30 19:05:43
- 수정2021-09-30 19:09:44

검찰이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 사건을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에 이첩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는 "수사 결과 현직 검사의 관여 사실과 정황이 확인돼 해당 사건을 공수처에 오늘 이첩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팀은 지난해 4월 손준성 전 대검 수사정보 정책관이 국민의힘 김웅 의원에게 보냈다는 텔레그램 메시지에 조작 흔적이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는 "수사 결과 현직 검사의 관여 사실과 정황이 확인돼 해당 사건을 공수처에 오늘 이첩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팀은 지난해 4월 손준성 전 대검 수사정보 정책관이 국민의힘 김웅 의원에게 보냈다는 텔레그램 메시지에 조작 흔적이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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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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