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고발 사주 의혹’ 공수처 이첩…검사 연루 확인

입력 2021.09.30 (19:11) 수정 2021.09.30 (19: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검찰이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 사건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이첩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수사 과정에서 현직 검사의 관여 사실과 정황이 확인돼 해당 사건을 공수처에 이첩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손준성 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 고발장 작성과 전달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했다고 판단하고, 검사 비위를 수사하는 공수처에 사건을 넘긴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 ‘고발 사주 의혹’ 공수처 이첩…검사 연루 확인
    • 입력 2021-09-30 19:11:11
    • 수정2021-09-30 19:20:30
    뉴스7(창원)
검찰이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 사건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이첩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수사 과정에서 현직 검사의 관여 사실과 정황이 확인돼 해당 사건을 공수처에 이첩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손준성 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 고발장 작성과 전달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했다고 판단하고, 검사 비위를 수사하는 공수처에 사건을 넘긴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