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고발 사주 의혹’ 공수처 이첩…검사 연루 확인
입력 2021.09.30 (19:11)
수정 2021.09.3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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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 사건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이첩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수사 과정에서 현직 검사의 관여 사실과 정황이 확인돼 해당 사건을 공수처에 이첩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손준성 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 고발장 작성과 전달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했다고 판단하고, 검사 비위를 수사하는 공수처에 사건을 넘긴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수사 과정에서 현직 검사의 관여 사실과 정황이 확인돼 해당 사건을 공수처에 이첩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손준성 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 고발장 작성과 전달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했다고 판단하고, 검사 비위를 수사하는 공수처에 사건을 넘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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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고발 사주 의혹’ 공수처 이첩…검사 연루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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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30 19:11:11
- 수정2021-09-30 19:20:30

검찰이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 사건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이첩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수사 과정에서 현직 검사의 관여 사실과 정황이 확인돼 해당 사건을 공수처에 이첩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손준성 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 고발장 작성과 전달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했다고 판단하고, 검사 비위를 수사하는 공수처에 사건을 넘긴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수사 과정에서 현직 검사의 관여 사실과 정황이 확인돼 해당 사건을 공수처에 이첩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손준성 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 고발장 작성과 전달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했다고 판단하고, 검사 비위를 수사하는 공수처에 사건을 넘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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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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