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북부 킬 시에서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해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CNN 등 외신과 현지 언론매체들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발트해에 접해 있는 항구도시 킬에 토네이도가 강타해 나무가 뽑혀 나가고 건물들이 파손되는 등 재산 피해가 잇따랐다고 보도했습니다.
보트를 타고 있던 4명은 강풍에 날아가 중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독일 기상청(DWD)은 현지시간 지난달 29일 저녁부터 30일 정오까지 이 지역에 최고 시속 110km의 바람이 불었다면서, 주말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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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독일 북부 강타한 토네이도…건물 파손 4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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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01 17:07:35
독일 북부 킬 시에서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해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CNN 등 외신과 현지 언론매체들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발트해에 접해 있는 항구도시 킬에 토네이도가 강타해 나무가 뽑혀 나가고 건물들이 파손되는 등 재산 피해가 잇따랐다고 보도했습니다.
보트를 타고 있던 4명은 강풍에 날아가 중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독일 기상청(DWD)은 현지시간 지난달 29일 저녁부터 30일 정오까지 이 지역에 최고 시속 110km의 바람이 불었다면서, 주말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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