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대학 기본역량 진단 ‘미선정’ 대학 재평가, 빠르게 논의”
입력 2021.10.01 (17:15)
수정 2021.10.0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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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학 기본역량 진단 결과 일반 재정지원 대상에 미선정된 대학들에 대한 재평가 여부를 빠르게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부총리는 오늘(1일) 국회 교육위 국정감사에서 이번 대학 기본역량 진단 결과에 납득 하지 못하는 대학들이 많다는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어제 관련 제도개선협의회 첫 회의를 진행했다면서, 이번 진단에서 미선정된 대학의 재평가와 관련해서도 제도개선협의회에서 논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그러면서, “빠르게 방안을 마련해야 하기 때문에, (미선정 대학에 대한) 재평가·재진입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는 실무적으로 빠르게 논의해서 의사 결정하겠다”며 “제도 개선은 여러 의견 종합해서 근본적 대안을 마련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유 부총리는 오늘(1일) 국회 교육위 국정감사에서 이번 대학 기본역량 진단 결과에 납득 하지 못하는 대학들이 많다는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어제 관련 제도개선협의회 첫 회의를 진행했다면서, 이번 진단에서 미선정된 대학의 재평가와 관련해서도 제도개선협의회에서 논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그러면서, “빠르게 방안을 마련해야 하기 때문에, (미선정 대학에 대한) 재평가·재진입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는 실무적으로 빠르게 논의해서 의사 결정하겠다”며 “제도 개선은 여러 의견 종합해서 근본적 대안을 마련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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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은혜 “대학 기본역량 진단 ‘미선정’ 대학 재평가, 빠르게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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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10-01 17:26:37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학 기본역량 진단 결과 일반 재정지원 대상에 미선정된 대학들에 대한 재평가 여부를 빠르게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부총리는 오늘(1일) 국회 교육위 국정감사에서 이번 대학 기본역량 진단 결과에 납득 하지 못하는 대학들이 많다는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어제 관련 제도개선협의회 첫 회의를 진행했다면서, 이번 진단에서 미선정된 대학의 재평가와 관련해서도 제도개선협의회에서 논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그러면서, “빠르게 방안을 마련해야 하기 때문에, (미선정 대학에 대한) 재평가·재진입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는 실무적으로 빠르게 논의해서 의사 결정하겠다”며 “제도 개선은 여러 의견 종합해서 근본적 대안을 마련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유 부총리는 오늘(1일) 국회 교육위 국정감사에서 이번 대학 기본역량 진단 결과에 납득 하지 못하는 대학들이 많다는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어제 관련 제도개선협의회 첫 회의를 진행했다면서, 이번 진단에서 미선정된 대학의 재평가와 관련해서도 제도개선협의회에서 논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그러면서, “빠르게 방안을 마련해야 하기 때문에, (미선정 대학에 대한) 재평가·재진입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는 실무적으로 빠르게 논의해서 의사 결정하겠다”며 “제도 개선은 여러 의견 종합해서 근본적 대안을 마련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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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syk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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