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AA 아트페어 개막…소통하는 미술시장 마련

부산미술협회와 KBS부산총국이 공동 주최하는 제10회 BFAA 아트페어가 오늘 개막해 4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아트페어에는 350여 명의 지역 미술인들이 참가해 2천여 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합니다.

또 청년작가 발굴과 지원 특별전을 비롯해 지역민을 위한 아트마켓전 등 미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됩니다.

BFAA 아트페어는 작품 판매 수익이 작가에게 돌아가 재창작에 투자할 수 있게 하고, 관람객과 작가가 직접 소통하는 열린 미술시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