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택배노조 부산지부, “타지역 2배 수수료에도 해고 통지에 협상안 거부”
입력 2021.10.01 (21:53)
수정 2021.10.0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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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택배노조 부산지부는 CJ대한통운 경남사업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적 합의 기구를 구성한 뒤에도 대리점 표준 수수료안이 없어 부산은 다른 지역보다 두 배가 넘는 수수료를 내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노조는 또 일부 대리점은 노조가 제시한 임금협상안을 반대하고, 택배 기사의 재계약을 거부하는 등 갑질을 일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노조는 또 일부 대리점은 노조가 제시한 임금협상안을 반대하고, 택배 기사의 재계약을 거부하는 등 갑질을 일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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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택배노조 부산지부, “타지역 2배 수수료에도 해고 통지에 협상안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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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01 21:53:16
- 수정2021-10-01 22:04:32
전국택배노조 부산지부는 CJ대한통운 경남사업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적 합의 기구를 구성한 뒤에도 대리점 표준 수수료안이 없어 부산은 다른 지역보다 두 배가 넘는 수수료를 내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노조는 또 일부 대리점은 노조가 제시한 임금협상안을 반대하고, 택배 기사의 재계약을 거부하는 등 갑질을 일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노조는 또 일부 대리점은 노조가 제시한 임금협상안을 반대하고, 택배 기사의 재계약을 거부하는 등 갑질을 일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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