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생리의학상 줄리어스·파타푸티언…“감각·촉각 수용체 발견”
입력 2021.10.04 (21:40)
수정 2021.10.0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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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데이비스 줄리어스와 아뎀 파타푸티언, 미국인 2명이 선정됐습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오늘 온도와 압력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수용체를 발견한 공로를 인정해 이들에게 노벨 생리의학상을 주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위원회는 "이런 발견을 통해 우리 신경계가 뜨거운 것, 차가운 것, 기계적 자극을 어떻게 감지하는지 이해의 폭이 넓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오늘 온도와 압력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수용체를 발견한 공로를 인정해 이들에게 노벨 생리의학상을 주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위원회는 "이런 발견을 통해 우리 신경계가 뜨거운 것, 차가운 것, 기계적 자극을 어떻게 감지하는지 이해의 폭이 넓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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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벨 생리의학상 줄리어스·파타푸티언…“감각·촉각 수용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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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04 21:40:12
- 수정2021-10-04 21:52:57
![](/data/news/2021/10/04/20211004_5TXkUA.jpg)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데이비스 줄리어스와 아뎀 파타푸티언, 미국인 2명이 선정됐습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오늘 온도와 압력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수용체를 발견한 공로를 인정해 이들에게 노벨 생리의학상을 주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위원회는 "이런 발견을 통해 우리 신경계가 뜨거운 것, 차가운 것, 기계적 자극을 어떻게 감지하는지 이해의 폭이 넓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오늘 온도와 압력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수용체를 발견한 공로를 인정해 이들에게 노벨 생리의학상을 주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위원회는 "이런 발견을 통해 우리 신경계가 뜨거운 것, 차가운 것, 기계적 자극을 어떻게 감지하는지 이해의 폭이 넓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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