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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홍수 피해 지역, 와인 생산으로 새 희망
입력 2021.10.05 (09:47) 수정 2021.10.05 (09:50)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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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여름 대홍수로 독일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본 지역 중 한 곳인 아르탈이 품질 좋은 와인 생산으로 희망의 불씨를 키우고 있습니다.

[리포트]

라인강의 지류인 아르강 일대는 독일의 유명 와인 산지 중 한 곳입니다.

이곳도 올 여름 홍수를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절망 속에 희망도 움트고 있었습니다.

가까스로 살아남은 포도나무들이 각별한 보살핌으로 맺은 포도들이 수확되고 있는 것입니다.

고난이 컸던 만큼 올해 슈패트부르군더 와인은 유난히 품질이 뛰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현재 와인 생산이 가능한 이 지역의 양조장도 얼마 되지 않아 농가들은 조합을 꾸려 공동으로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크리헬/아르와인협회장 : "올해가 가장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많은 농가가 와인병이나 통 등 아무것도 가진 게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겁니다."]

힘든 복구 작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주민들은 달콤한 풍미 가득한 슈패트부르군더 와인을 기대하며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독일 홍수 피해 지역, 와인 생산으로 새 희망
    • 입력 2021-10-05 09:47:17
    • 수정2021-10-05 09:50:45
    930뉴스
[앵커]

올여름 대홍수로 독일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본 지역 중 한 곳인 아르탈이 품질 좋은 와인 생산으로 희망의 불씨를 키우고 있습니다.

[리포트]

라인강의 지류인 아르강 일대는 독일의 유명 와인 산지 중 한 곳입니다.

이곳도 올 여름 홍수를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절망 속에 희망도 움트고 있었습니다.

가까스로 살아남은 포도나무들이 각별한 보살핌으로 맺은 포도들이 수확되고 있는 것입니다.

고난이 컸던 만큼 올해 슈패트부르군더 와인은 유난히 품질이 뛰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현재 와인 생산이 가능한 이 지역의 양조장도 얼마 되지 않아 농가들은 조합을 꾸려 공동으로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크리헬/아르와인협회장 : "올해가 가장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많은 농가가 와인병이나 통 등 아무것도 가진 게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겁니다."]

힘든 복구 작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주민들은 달콤한 풍미 가득한 슈패트부르군더 와인을 기대하며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