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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시사] 원희룡 “이재명은 김만배 ‘사설로펌’의 유일한 클라이언트!”
입력 2021.10.05 (10:11) 수정 2021.10.05 (10:44) 최경영의 최강시사
- 국민의힘 경선, 1,2위 각축, 변수 많고 내가 4위할 가능성 높아
- 4위 안에 들어가면 본선에서 한달 안에 뒤집을 가능성 충분해
- 대장동 의혹, 제주 지사 해봐서 눈에 환히 보여, 이재명은 틀 안에서 움직여
- 유동규, 김만배, 남욱은 성남시를 등쳐먹었거나 한통속이거나 둘 중 하나
- 대장동 논란은 민관법 유착에 대한민국의 총체적 비리, 문 정부판 비리 보여줘
- 남북 정상회담, 동력 명분 약하고 북한 비핵화 기초 보장 안 된 상태에서 힘들 듯
- 윤석열 손바닥 ‘왕’ 자 논란,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한가롭기 짝이 없어

■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명 : 최경영의 최강시사
■ 방송시간 : 10월 5일(화) 07:20-08:57 KBS1R FM 97.3 MHz
■ 진행 : 최경영 기자 (KBS)
■ 출연 : 원희룡 전 제주지사 (국민의힘 대선예비후보)



▷ 최경영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4명으로 압축하는 2차 예비 경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4위 쟁탈전 뜨겁습니다. 유력한 4강 티켓 경쟁 후보 중 한 분입니다. 원희룡 전 제주지사,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만납니다. 안녕하십니까?

▶ 원희룡 : 안녕하세요.

▷ 최경영 : 4강 컷오프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는데 판세는 어떻게 보십니까?

▶ 원희룡 : 제 입으로 판세를 얘기한다는 게 조금 좀 거하기는 한데요. 우선 1, 2위는 각축적인 것 같고요.

▷ 최경영 : 1, 2위는 각축이다?

▶ 원희룡 : 네, 네. 또 3위도 유승민 후보가 좀 박스에 갇혀 있는 것 같고 나머지 주자들이 다들 이제 지지율이 눌려 있는 상태에서 각축을 하고 있죠. 그런데 굳이 말씀드리자면 저는 초반에 좀 부진했고요. 꾸준한 상승세, 거기에다가 지금 여론조사는 ARS예요. 그러니까 극렬 지지층들이 주로, 고관여층들이 주로 응답률이 높고 전체 응답률은 아주 낮은 여론조사인데요. 이제 6일, 7일에 하게 되는 여론조사는 면접원이, 사람이 직접 대화를 하면서 하는 거여서 응답률도 높고 중도층들이 대답을 많이 하게 되죠.

▷ 최경영 : 그거는 조금 다를 수 있겠습니다?

▶ 원희룡 : 그런 식으로 하는 게 갤럽이나 지금 한국리서치나 이런 경우인데 이런 경우에는 제가 꾸준히 안정되게 잘 나옵니다.

▷ 최경영 : ARS 조사하고 전화 면접원 조사하고는 좀 패턴이 많이 다르기는 하더라고요.

▶ 원희룡 : 많이 다릅니다.

▷ 최경영 : 1, 2위 후보들도 그런 것 같고요.

▶ 원희룡 : 1, 2위도 많이 다릅니다, 그건.

▷ 최경영 : 4강에 만약에 들어가신다면 결선까지 한 한 달 정도 남았지 않습니까? 4위에 안착한다고 하더라도 자신 있으십니까? 1, 2위 후보들이 지금 지지율이 워낙 높아서.

▶ 원희룡 : 변수가 워낙 많죠. 우선은 이재명의 대장동 의혹과 관련된 외부 변수나 거기에 대한 누가 과연 부동산 문제라든지 이재명에 대해서 가장 떳떳하고 강력하게 맞상대가 될 수 있냐를 가지고 국민들이 다시 한번 판단을 하게 되는 계기가 오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로는 국정 운영에 대한 준비와 국정 운영에 대한 비전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깊이 있게 들어가게 되죠. 그러면 지금은 다들 답정너 비슷하게 지금 지지를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자기가 지지하지 않는 사람이 떠오르는 거라든지 아니면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가 공격받는 거에 대해서는 보호하려는 심리가 더 작용해서.

▷ 최경영 : 그렇죠, 그런 것 같습니다.

▶ 원희룡 : 네, 오히려 지금 약점이 제기되면 더 뭉치는 이런 특이한 현상들을 보이고 있는데 막상 4명으로 추려져서 토론을 깊이 하게 되고 또 1:1, 그러니까 자기가 피하고 싶은 상대는 피하는 토론이 불가능해요. 이제는 1시간 내내 1:1 토론하는 형식들도 이제 등장하거든요.

▷ 최경영 : 그렇겠습니다.

▶ 원희룡 : 피해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국민들은 자기가 믿고 싶지 않은 것, 자기가 보고 싶지 않은 것 그리고 자기가 일부러 외면했던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들여다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기 때문에 일정한 변수의 여지가 있죠.

▷ 최경영 : 4자로 들어가면, 4명 안에만 들어가면 한 달 안에 뒤집힐 수도 있다, 뒤집을 자신이 있다?

▶ 원희룡 : 가능성이죠.

▷ 최경영 : 가능성?

▶ 원희룡 : 네, 충분히 있습니다.

▷ 최경영 : 지금 대장동, 부동산 말씀을 하셨는데 부동산과 관련해서는 홍준표나 윤석열 후보, 유승민 후보에 비해서 내가 가지고 있는 복안이 훨씬 낫다. 어떤 점이 낫다고 생각을 하세요?

▶ 원희룡 : 우선 제가 제주도지사를 해봤고 제 눈에는 환히 다 보입니다.

▷ 최경영 : 이 상황이?

▶ 원희룡 : 네, 그리고 어디가 맥점이고 어디가 급소인지. 그리고 전체 그림이 뭐고 어떻게 거짓말하고 있는지. 그리고 저 거짓말이 앞으로 어떻게 또 바뀌어 나갈지가 환히 보이고 지금 보니까 그 틀 안에서 이재명 지사가 다 움직이네요?

▷ 최경영 : 대장동 의혹은 그러면 지금 생각하시는 틀은 뭔지 좀 살짝 귀띔을 해주십시오.

▶ 원희룡 : 성남도시개발공사가 8천억이라는 수익을 화천대유라는 특정인들에게 몰아주고 그게 김만배라는 사설 로펌에 의해서 이재명의 무죄 재판을 사들이는 데 쓰여진 그런 거죠.

▷ 최경영 : 사설 로펌?

▶ 원희룡 : 네.

▷ 최경영 : 고문들이 많이 들어갔으니까 거의 사설 로펌이다?

▶ 원희룡 : 박영수, 권순일, 곽상도 그다음에 거기 뭐 강찬우 등등등등 해서. 우리 술집 갈 일이 많으면 아예 술집 차리는 경우가 있잖아요. 전과 4범에 하도 재판 많이 받고 검찰, 뭐 대법원 갈 일이 하도 많으니까. 그리고 거기에다가 이재명 시장은 시장 되기 전부터 늘 재판을 달고 산 사람이에요. 그리고 거기에 측근들, 그러니까 지금 뭐 유동규니 그 위에 정진상 부실장 그다음 이제 김만배 같은 경우가 결국은 돈을 조달해서 그 돈을 변호사 비용과 무죄 재판을 사들이는 데 썼다는 의혹 제 눈에는 그 냄새가 너무 많이 납니다.

▷ 최경영 : 지금 말씀하시는 건 권순일, 김만배, 이재명의 그 사건을 말씀하시는 거죠? 그 의혹을 말씀하시는 거죠? 재판 거래 의혹.

▶ 원희룡 : 일단 그 의혹이고 그 외에도 검찰에 갔을 때 그다음 이제 곽상도 의원 같은 경우는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의 초대 민정수석이잖아요. 그때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만들어지고 이 대장동 이거 관련된 모든 일들이 처리됐고

▷ 최경영 : 그렇죠.

▶ 원희룡: 그때 이재명 시장의 형인 이재선 씨가 유동규 대장동 이것을 경고하고 다니고 성남시청 공무원들에게 질타하고 다니고 이러다가 정신병원 강제 입원되고 돌아가신 거 아니에요. 이 부분에 이미 2010년부터 또 2013년 전후 대장동이 거의 마무리되는 2016, 2017 이때까지 검찰, 법원 연결될 일이 너무 많았던 거죠.

▷ 최경영 : 그럼 김만배와 이재명은 매우 가까운 사이였다. 그러니까 권순일 대법관한테 청탁을 부탁할 정도로 대신?

▶ 원희룡: 김만배 사설 로펌의 유일한 클라이언트.

▷ 최경영 : 둘은 한 번밖에 인터뷰한 적이 없다고 지금 공식적으로는 말하고 있습니다.

▶ 원희룡: 그건 법조 기사도 잘 안 쓰던 사람이 특집으로 그렇게 썼을 뿐만 아니라 과연 김만배의 지금 화천대유에 등장하는 많은 사람들이 예를 들어서 거기에 고재환 변호사, 성남의뜰 대표인데요. 여기는 이재명 지사와 변호사 같이 하던 2010년 이전부터. 성남에서 거기 민주노총, 금속노련 거기 다 얽혀 있던 사람들이거든요. 그런데 그걸 가지고 겉으로 한 번 만났다고요? 그리고 김만배 대표가 부국장이 권순일 대법관 만나러 8번.

▷ 최경영 : 8번 갔다.

▶ 원희룡: 들어간 게 국감 자료로 나왔는데 이발하러 갔다고 그러죠? 왜 권순일 대법관을 김만배 화천대유 대표가. 그리고 화천대유 관련된 모든 인허가권은 이재명 지사가 갖고 있는데.

▷ 최경영 : 그렇게 이제 시점으로 놓고 따지면 2015년에 일련에 이루어졌던 어떤 최태원 회장에 관한 사면, SK그룹이 지금 이게 재벌이 들어가 있잖아요, 여기에. 그다음에 화천대유 고문에 박영수 특검이 들어가 있고. 그때 수사팀장은 윤석열이었고 김만배 씨 누나가 또 윤석열 부친의 저택을 샀고요. 그러면 이제 저는 그걸 아직까지는 둘 다 음모론으로 보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시점은 꽤 맞추면 그렇게 될 수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징검다리가 너무 넓어서.

▶ 원희룡: 돈 끌어들인 거는 우리가 거기 현혹되면 안 됩니다. SK 돈이 들어왔든 SK증권 그거는 특정 투자신탁으로 개인 돈들을 이거는 포장한 거고요.

▷ 최경영 : 아니, 최기원 씨가 돈을 빌려줬기 때문에.

▶ 원희룡: 그러니까 SK 쪽에서 돈이 왔죠. 그다음 우리 차병원에서도 투자가 가고 했는데.

▷ 최경영 : 그렇죠.

▶ 원희룡: 돈이 오는 거는 자기가 아는 인맥을 통해서 돈을 모으는 거고요. 돈을 모으는 거에 초점을 두면 안 됩니다.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화천대유로 수익을 몰아주고 나중에 또 수의계약으로 다섯 지구의 아파트 분양권을 주는 것. 이거는 유동규가 다 하는 거거든요.

▷ 최경영 : 그러면 그렇게 해서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은 뭔가 커미션이나 뒷돈을 받았다고까지 생각을 하시는 거예요?

▶ 원희룡: 돈을 끌어들인 것에는 1차 배분은 SK라든가 차병원 이런 쪽으로 갔겠죠. 그다음에 또 하나는 여기에 떳다방 선수들. 남욱 변호사라든가 정영학 회계사라든가 이쪽은 자기네가 이걸 주도를 했으니까 또 나눠먹었겠죠. 그러고도 돈이 많이 남아요. 이거를 박영수 딸 뭐 곽상도 아들 그다음에 권순일 고문료나 또 뒤에 지금 50억 클럽 쭉 나눠주고도 최소한 수백 억 이상의 돈이 남아요.

▷ 최경영 : 결과론적으로는 그런데 2018년 감사보고서까지를 보면 그때까지 적자다가 2019년부터 2천 억씩 막 흑자가 난단 말이죠. 그러면 그 모든 것을 유동규나 김만배나 남욱이 설계할 정도의 능력자고 성남시를 등쳐먹었거나 사기를 쳤거나 또는 이재명까지 다 알았다. 이런 지금 전제 하에 말씀을 하시는.

▶ 원희룡: 속이고 사기 쳤거나.

▷ 최경영 : 속이고 사기 쳤거나.

▶ 원희룡: 아니면 뒤에 숨어 있을 뿐이지 한통속이거나. 이재명 시장은 설계했다고 그랬죠, 자기가. 유동규는 도시개발공사 전혀 건설 전문가가 아닌데 이재명 시장이 시설관리공단, 도시개발공사 본부장 그다음에 관광공사 사장대행 등등 해서 이재명이 낙하산으로 심어놓고 모든 약점을 50:50으로 되어 있는 것도 화천대유로 다 몰아주게끔 밀어붙인 사람이고 이 사람은 이재명과 2010년부터 형님 이재선 전화 녹취록에 이재명 옆에 건축사 삐끼 하던 유동규 같은 놈들이 왜 이런 놈들밖에 없냐는 녹취록에 다 등장하는 게 2012년이에요. 그래서 그때 당시에는 돈이 수천억 이런 단위는 아니겠죠. 이거는 사후에 배당 잔치를 했다고 보이는데 이게 대장동을 쭉 진행하는 과정에서 뭐 대관 음모 비용이라든지 이렇게 진행되면서 이게.

▷ 최경영 : 그랬겠죠.

▶ 원희룡: 그렇죠. 나중에 수익이 1조 단위로 최소한 그때 아무리 이익이 안 나도 몇천억 단위로 나는 거기 때문에 2013년에 도시개발공사를 이재명 시장이 만들었어요, 성남시. 그리고 성남시가 아파트 도시개발사업을 할 수 있는 권한 자체가 2010년 이후에 이재명 시장이 성남시장 된 이후에 생겼어요. 그전에는 광역자치단체만 아파트 사업을 할 수 있었는데 성남이라는 기초단체에서 아파트 개발사업을 할 수 있는 게 이재명 시장이 당선되면서 손아귀에 딱 들어온 건데 이 측근들 그리고 당시에 재판 비용과 어마어마한 성남시의 이권 그룹들이 얽혀 있었는데 이거에 대해서 이재선 형님이 계속 경고를 하다가 정신병원으로 그런 사태가 난 걸로 볼 수 있죠.

▷ 최경영 : 저보다 조금 더 크게 이렇게.

▶ 원희룡: 저는 큰 그림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 최경영 : 그런데 이제 아직까지는 저는 이제 기자로서는 점선들이 너무 많아서 확정적으로 말하기는 좀 힘들지 않나 싶은데요.

▶ 원희룡: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야기하는 거는 지금 나와 있는 단편적인 정보들을 저의 도지사로서의 경험과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이게 왜 모든 인허가권이 이재명에 있는데 그 측근들로 가면 갈수록 차단되어 있지만 결국 모든 게 거기에서 사인이 나오고 있는 있을 수밖에 없는. 이재명 시장이 스스로 이야기했어요. 보도블록 100만 원 예상도 자기 사인 없이는 성남시에서는 진행될 수 없다고. 그리고 성남시에 납품했던 복사기 용지 납품하는 모든 것들도 이재명 지사와 정진상 당시 정책관, 변호사 사무장 했던 정진상의 손을 거치지 않고는 이루어지는 게 없다는 게 성남시 의원들과 성남시청 주변 사람들의 일치된 증언이에요. 그래서 8천억짜리 수익은 이재명 지사가 몰랐거나 속았다고요? 이거는 매우 특이한 주장인 거고요. 그다음 이 돈들이 쓰여서 화천대유에 걸려 있는 사람이 여기 떳다방 전문가들 부동산 개발 드림팀들. 남욱, 정영학 이런 사람들도 있고 이 사람들이 끌어들인 건 SK니 차병원이니 이런 쩐주들은 있지만 막상 이 돈들이 쓰이고 분배 잔치가 간 것은 박영수, 권순일, 곽상도 등등 해서 전부 이재명 사건과 관련이 있는 사람들이에요. 그러면 이것은 모든 신호가 한 지점을 가리키고 있는데 관련이 없거나 속았다고요? 저는 오히려 그걸 믿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 최경영 : 그걸 믿기가 매우 어렵다. 여당 후보 1위 후보에 관한 의혹이 불거진 거는 이제 사실이고 야당 1위 후보도 지금 좀 의혹이 많이 불거져 있지 않습니까? 고발사주 의혹도 있고.

▶ 원희룡: 그것도 다 철저히 밝혀져야죠.

▷ 최경영 : 밝혀져야 한다.

▶ 원희룡: 그런데 이재명 사건은 조국 사건이 입시와 취업에 대한 어떤 기회의 문들에 대한 비리였다고 한다면 그리고 국민들의 역린을 건드린 거였다고 한다면 이거는 부동산 개발과 지자체와 연결된 민관 유착. 민관법 유착에 대한민국의 총체적인 비리. 문재인 정부판 비리를 보여주는 거기 때문에 차원이 다릅니다.

▷ 최경영 : 여기에 여당 이재명 성남시장 1명이 판을 짰다고 하기에는 지금 드러난 사실로는 곽상도 의원 아들의 50억. 그다음에 박영수 특검 뭔지 모르겠지만 100억이 먼 인척의 회사. 그러나 확실히 알고 있는 것 같은 지인의 회사에 들어갔고 박영수의 딸은 거기에 취직을 했고 곽상도의 아들도 취직을 했단 말이죠. 법조인도 굉장히 많고 대부분은 박근혜 정부 때 이른바 출세를 한 분들이란 말입니다.

▶ 원희룡: 그렇죠.

▷ 최경영 : 그렇게 놓고 본다면 이게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이재명 몸통 게이트인지.

▶ 원희룡: 떳다방이 전문 남욱, 정영학 이 사람들은 맨날 LH랑 대장동 사업을 하려다가 이재명 시장이 되면서 공공개발 하겠다고 핑계를 대고 성남 도개공을 만들어놓고는 그 꾼들을 고스란히 데려다가 거기다가 수익을 다 몰아준 구조고요. 그러니까 원래 이재명 사람들은 아닙니다. 김만배를 비롯한 사설 로펌도 처음부터 이재명이었다기보다는 처음에는 이재명 지사와 변호사를 같이 하던 고재환 변호사 정도에서 법조 알음알음 인맥 확장이 진행되다가 김만배가 갖고 있는 가장 어떻게 보면 김앤장보다 더 막강한 소수정예 밤의 로펌 이 부분하고 이재명하고 2014년에는 이미 딱 결합이 된 거죠.

▷ 최경영 : 그런데 2014년부터 결합이 되어서 2020년 대법 재판까지 김만배가 개입을 했다면 김만배는 완전히 이재명의 목줄과 권순일 대법관의 목줄을 쥐고 있는 건데 김만배는 언제든지 그러면 터뜨릴 수 있는 거 아니에요?

▶ 원희룡: 저기는 입이 무겁고 돈 먹어도 안전한 거로 정평이 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김만배와 권순일을 조사하는 것부터가 이거는 게이트의 입구입니다.

▷ 최경영 : 그렇죠. 그러니까 김만배를.

▶ 원희룡: 지금 정영학, 유동규를 통해서 돈 만드는 쪽에 입구가 열렸다고 한다고면 돈 쓰여진 사설 로펌, 밤의 로펌에 대한 게이트의 입구는 권순일, 김만배입니다. 그런데 왜 조사를 안 하죠? 조사하면 밝혀집니다.

▷ 최경영 : 알겠습니다. 국민의힘 이야기도 좀 해봐야 할 것 같은데.

▶ 원희룡: 다음에 하시죠.

▷ 최경영 : 다음에 할까요? 그러시죠, 뭐. 그리고 북한 문제와 관련해서는 또 대선 경선 예비후보니까 어떻게 보세요? 종전선언 추진하고 있는 것 같은데 청와대는. 남북 정상회담도 그렇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원희룡: 그런데 이게 미국 그다음 한국, 북한 이 사이에 사실 종전선언이라는 건 평화협정의 제1조가 종전선언으로 원래는 되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평화협정이 되려면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북한이 거의 친미국가로 가는 수준 정도가 보장이 됐을 때가 가장 바람직한 거거든요. 이런 큰 그림과 전제조건이 안 된 상태에서 이제 그리고 트럼프와 했던 김정은의 핵을 놓고 회담하는 게 일단 다 실패한 상태에서 바이든 정부는 지금 북한에 대해서 지금 전략적인 인내를 할지 어떤 압박을 할지를 보고 있는데 이게 문재인 대통령과 또 코너에 몰린 북한이 서로 간에 이걸 이벤트로 만드려고 한다고 해서 이 큰 판이 이끌어지지는 않는다고 보입니다. 너무 동력도 약하고요. 명분도 약하고 북한 비핵화에 대한 기본적인 기초 보장이 안 된 상태에서는 임기 말에 이거 뭐 하는 겁니까?

▷ 최경영 : 알겠습니다.

▶ 원희룡: 정권 바뀌고서 비핵화의 로드맵을 제대로 깔고 그다음에 북한의 의지와 행동을 보이는 전제로 해서 다시 남북관계가 진행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최경영 : 아무래도 당내 경선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오늘 세게 발언하시는 것 같아요.

▶ 원희룡: 아니, 아니요. 제가 어제부터 앞으로 이재명이 대장동 게이트의 전체와 거기 의혹의 포인트들. 우리가 앞으로 검찰 수사와 특검과 깨어 있는 국민들과의 시간 싸움이라고 봅니다. 이재명 지사가 청와대로 갈지 구치소로 갈지.

▷ 최경영 : 알겠습니다. 윤석열 후보의 왕 자 논란에 관해서는 간단하게 코멘트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원희룡: 그런 걸 야기하는 것도 그렇고 그걸 가지고 논란하고 있는 것 자체가 한가롭기 짝이 없습니다.

▷ 최경영 : 한가롭기 짝이 없다. 그런데 왕 자와 민 자는 다르기 때문에 사실은 후보가 계속되는 실언이라고 하기는 좀 이상한 가치관이나 철학을 가지고 있는 거 아닐까요?

▶ 원희룡: 이따 저녁에 토론이 있으니까 아마 대답을 하겠죠.

▷ 최경영 : 알겠습니다. 굉장히 말을 아끼시네요, 그 부분에 관해서는. 말씀 감사하고요.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원희룡: 고맙습니다.
  • [최강시사] 원희룡 “이재명은 김만배 ‘사설로펌’의 유일한 클라이언트!”
    • 입력 2021-10-05 10:11:11
    • 수정2021-10-05 10:44:37
    최경영의 최강시사
- 국민의힘 경선, 1,2위 각축, 변수 많고 내가 4위할 가능성 높아
- 4위 안에 들어가면 본선에서 한달 안에 뒤집을 가능성 충분해
- 대장동 의혹, 제주 지사 해봐서 눈에 환히 보여, 이재명은 틀 안에서 움직여
- 유동규, 김만배, 남욱은 성남시를 등쳐먹었거나 한통속이거나 둘 중 하나
- 대장동 논란은 민관법 유착에 대한민국의 총체적 비리, 문 정부판 비리 보여줘
- 남북 정상회담, 동력 명분 약하고 북한 비핵화 기초 보장 안 된 상태에서 힘들 듯
- 윤석열 손바닥 ‘왕’ 자 논란,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한가롭기 짝이 없어

■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명 : 최경영의 최강시사
■ 방송시간 : 10월 5일(화) 07:20-08:57 KBS1R FM 97.3 MHz
■ 진행 : 최경영 기자 (KBS)
■ 출연 : 원희룡 전 제주지사 (국민의힘 대선예비후보)



▷ 최경영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4명으로 압축하는 2차 예비 경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4위 쟁탈전 뜨겁습니다. 유력한 4강 티켓 경쟁 후보 중 한 분입니다. 원희룡 전 제주지사,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만납니다. 안녕하십니까?

▶ 원희룡 : 안녕하세요.

▷ 최경영 : 4강 컷오프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는데 판세는 어떻게 보십니까?

▶ 원희룡 : 제 입으로 판세를 얘기한다는 게 조금 좀 거하기는 한데요. 우선 1, 2위는 각축적인 것 같고요.

▷ 최경영 : 1, 2위는 각축이다?

▶ 원희룡 : 네, 네. 또 3위도 유승민 후보가 좀 박스에 갇혀 있는 것 같고 나머지 주자들이 다들 이제 지지율이 눌려 있는 상태에서 각축을 하고 있죠. 그런데 굳이 말씀드리자면 저는 초반에 좀 부진했고요. 꾸준한 상승세, 거기에다가 지금 여론조사는 ARS예요. 그러니까 극렬 지지층들이 주로, 고관여층들이 주로 응답률이 높고 전체 응답률은 아주 낮은 여론조사인데요. 이제 6일, 7일에 하게 되는 여론조사는 면접원이, 사람이 직접 대화를 하면서 하는 거여서 응답률도 높고 중도층들이 대답을 많이 하게 되죠.

▷ 최경영 : 그거는 조금 다를 수 있겠습니다?

▶ 원희룡 : 그런 식으로 하는 게 갤럽이나 지금 한국리서치나 이런 경우인데 이런 경우에는 제가 꾸준히 안정되게 잘 나옵니다.

▷ 최경영 : ARS 조사하고 전화 면접원 조사하고는 좀 패턴이 많이 다르기는 하더라고요.

▶ 원희룡 : 많이 다릅니다.

▷ 최경영 : 1, 2위 후보들도 그런 것 같고요.

▶ 원희룡 : 1, 2위도 많이 다릅니다, 그건.

▷ 최경영 : 4강에 만약에 들어가신다면 결선까지 한 한 달 정도 남았지 않습니까? 4위에 안착한다고 하더라도 자신 있으십니까? 1, 2위 후보들이 지금 지지율이 워낙 높아서.

▶ 원희룡 : 변수가 워낙 많죠. 우선은 이재명의 대장동 의혹과 관련된 외부 변수나 거기에 대한 누가 과연 부동산 문제라든지 이재명에 대해서 가장 떳떳하고 강력하게 맞상대가 될 수 있냐를 가지고 국민들이 다시 한번 판단을 하게 되는 계기가 오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로는 국정 운영에 대한 준비와 국정 운영에 대한 비전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깊이 있게 들어가게 되죠. 그러면 지금은 다들 답정너 비슷하게 지금 지지를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자기가 지지하지 않는 사람이 떠오르는 거라든지 아니면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가 공격받는 거에 대해서는 보호하려는 심리가 더 작용해서.

▷ 최경영 : 그렇죠, 그런 것 같습니다.

▶ 원희룡 : 네, 오히려 지금 약점이 제기되면 더 뭉치는 이런 특이한 현상들을 보이고 있는데 막상 4명으로 추려져서 토론을 깊이 하게 되고 또 1:1, 그러니까 자기가 피하고 싶은 상대는 피하는 토론이 불가능해요. 이제는 1시간 내내 1:1 토론하는 형식들도 이제 등장하거든요.

▷ 최경영 : 그렇겠습니다.

▶ 원희룡 : 피해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국민들은 자기가 믿고 싶지 않은 것, 자기가 보고 싶지 않은 것 그리고 자기가 일부러 외면했던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들여다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기 때문에 일정한 변수의 여지가 있죠.

▷ 최경영 : 4자로 들어가면, 4명 안에만 들어가면 한 달 안에 뒤집힐 수도 있다, 뒤집을 자신이 있다?

▶ 원희룡 : 가능성이죠.

▷ 최경영 : 가능성?

▶ 원희룡 : 네, 충분히 있습니다.

▷ 최경영 : 지금 대장동, 부동산 말씀을 하셨는데 부동산과 관련해서는 홍준표나 윤석열 후보, 유승민 후보에 비해서 내가 가지고 있는 복안이 훨씬 낫다. 어떤 점이 낫다고 생각을 하세요?

▶ 원희룡 : 우선 제가 제주도지사를 해봤고 제 눈에는 환히 다 보입니다.

▷ 최경영 : 이 상황이?

▶ 원희룡 : 네, 그리고 어디가 맥점이고 어디가 급소인지. 그리고 전체 그림이 뭐고 어떻게 거짓말하고 있는지. 그리고 저 거짓말이 앞으로 어떻게 또 바뀌어 나갈지가 환히 보이고 지금 보니까 그 틀 안에서 이재명 지사가 다 움직이네요?

▷ 최경영 : 대장동 의혹은 그러면 지금 생각하시는 틀은 뭔지 좀 살짝 귀띔을 해주십시오.

▶ 원희룡 : 성남도시개발공사가 8천억이라는 수익을 화천대유라는 특정인들에게 몰아주고 그게 김만배라는 사설 로펌에 의해서 이재명의 무죄 재판을 사들이는 데 쓰여진 그런 거죠.

▷ 최경영 : 사설 로펌?

▶ 원희룡 : 네.

▷ 최경영 : 고문들이 많이 들어갔으니까 거의 사설 로펌이다?

▶ 원희룡 : 박영수, 권순일, 곽상도 그다음에 거기 뭐 강찬우 등등등등 해서. 우리 술집 갈 일이 많으면 아예 술집 차리는 경우가 있잖아요. 전과 4범에 하도 재판 많이 받고 검찰, 뭐 대법원 갈 일이 하도 많으니까. 그리고 거기에다가 이재명 시장은 시장 되기 전부터 늘 재판을 달고 산 사람이에요. 그리고 거기에 측근들, 그러니까 지금 뭐 유동규니 그 위에 정진상 부실장 그다음 이제 김만배 같은 경우가 결국은 돈을 조달해서 그 돈을 변호사 비용과 무죄 재판을 사들이는 데 썼다는 의혹 제 눈에는 그 냄새가 너무 많이 납니다.

▷ 최경영 : 지금 말씀하시는 건 권순일, 김만배, 이재명의 그 사건을 말씀하시는 거죠? 그 의혹을 말씀하시는 거죠? 재판 거래 의혹.

▶ 원희룡 : 일단 그 의혹이고 그 외에도 검찰에 갔을 때 그다음 이제 곽상도 의원 같은 경우는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의 초대 민정수석이잖아요. 그때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만들어지고 이 대장동 이거 관련된 모든 일들이 처리됐고

▷ 최경영 : 그렇죠.

▶ 원희룡: 그때 이재명 시장의 형인 이재선 씨가 유동규 대장동 이것을 경고하고 다니고 성남시청 공무원들에게 질타하고 다니고 이러다가 정신병원 강제 입원되고 돌아가신 거 아니에요. 이 부분에 이미 2010년부터 또 2013년 전후 대장동이 거의 마무리되는 2016, 2017 이때까지 검찰, 법원 연결될 일이 너무 많았던 거죠.

▷ 최경영 : 그럼 김만배와 이재명은 매우 가까운 사이였다. 그러니까 권순일 대법관한테 청탁을 부탁할 정도로 대신?

▶ 원희룡: 김만배 사설 로펌의 유일한 클라이언트.

▷ 최경영 : 둘은 한 번밖에 인터뷰한 적이 없다고 지금 공식적으로는 말하고 있습니다.

▶ 원희룡: 그건 법조 기사도 잘 안 쓰던 사람이 특집으로 그렇게 썼을 뿐만 아니라 과연 김만배의 지금 화천대유에 등장하는 많은 사람들이 예를 들어서 거기에 고재환 변호사, 성남의뜰 대표인데요. 여기는 이재명 지사와 변호사 같이 하던 2010년 이전부터. 성남에서 거기 민주노총, 금속노련 거기 다 얽혀 있던 사람들이거든요. 그런데 그걸 가지고 겉으로 한 번 만났다고요? 그리고 김만배 대표가 부국장이 권순일 대법관 만나러 8번.

▷ 최경영 : 8번 갔다.

▶ 원희룡: 들어간 게 국감 자료로 나왔는데 이발하러 갔다고 그러죠? 왜 권순일 대법관을 김만배 화천대유 대표가. 그리고 화천대유 관련된 모든 인허가권은 이재명 지사가 갖고 있는데.

▷ 최경영 : 그렇게 이제 시점으로 놓고 따지면 2015년에 일련에 이루어졌던 어떤 최태원 회장에 관한 사면, SK그룹이 지금 이게 재벌이 들어가 있잖아요, 여기에. 그다음에 화천대유 고문에 박영수 특검이 들어가 있고. 그때 수사팀장은 윤석열이었고 김만배 씨 누나가 또 윤석열 부친의 저택을 샀고요. 그러면 이제 저는 그걸 아직까지는 둘 다 음모론으로 보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시점은 꽤 맞추면 그렇게 될 수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징검다리가 너무 넓어서.

▶ 원희룡: 돈 끌어들인 거는 우리가 거기 현혹되면 안 됩니다. SK 돈이 들어왔든 SK증권 그거는 특정 투자신탁으로 개인 돈들을 이거는 포장한 거고요.

▷ 최경영 : 아니, 최기원 씨가 돈을 빌려줬기 때문에.

▶ 원희룡: 그러니까 SK 쪽에서 돈이 왔죠. 그다음 우리 차병원에서도 투자가 가고 했는데.

▷ 최경영 : 그렇죠.

▶ 원희룡: 돈이 오는 거는 자기가 아는 인맥을 통해서 돈을 모으는 거고요. 돈을 모으는 거에 초점을 두면 안 됩니다.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화천대유로 수익을 몰아주고 나중에 또 수의계약으로 다섯 지구의 아파트 분양권을 주는 것. 이거는 유동규가 다 하는 거거든요.

▷ 최경영 : 그러면 그렇게 해서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은 뭔가 커미션이나 뒷돈을 받았다고까지 생각을 하시는 거예요?

▶ 원희룡: 돈을 끌어들인 것에는 1차 배분은 SK라든가 차병원 이런 쪽으로 갔겠죠. 그다음에 또 하나는 여기에 떳다방 선수들. 남욱 변호사라든가 정영학 회계사라든가 이쪽은 자기네가 이걸 주도를 했으니까 또 나눠먹었겠죠. 그러고도 돈이 많이 남아요. 이거를 박영수 딸 뭐 곽상도 아들 그다음에 권순일 고문료나 또 뒤에 지금 50억 클럽 쭉 나눠주고도 최소한 수백 억 이상의 돈이 남아요.

▷ 최경영 : 결과론적으로는 그런데 2018년 감사보고서까지를 보면 그때까지 적자다가 2019년부터 2천 억씩 막 흑자가 난단 말이죠. 그러면 그 모든 것을 유동규나 김만배나 남욱이 설계할 정도의 능력자고 성남시를 등쳐먹었거나 사기를 쳤거나 또는 이재명까지 다 알았다. 이런 지금 전제 하에 말씀을 하시는.

▶ 원희룡: 속이고 사기 쳤거나.

▷ 최경영 : 속이고 사기 쳤거나.

▶ 원희룡: 아니면 뒤에 숨어 있을 뿐이지 한통속이거나. 이재명 시장은 설계했다고 그랬죠, 자기가. 유동규는 도시개발공사 전혀 건설 전문가가 아닌데 이재명 시장이 시설관리공단, 도시개발공사 본부장 그다음에 관광공사 사장대행 등등 해서 이재명이 낙하산으로 심어놓고 모든 약점을 50:50으로 되어 있는 것도 화천대유로 다 몰아주게끔 밀어붙인 사람이고 이 사람은 이재명과 2010년부터 형님 이재선 전화 녹취록에 이재명 옆에 건축사 삐끼 하던 유동규 같은 놈들이 왜 이런 놈들밖에 없냐는 녹취록에 다 등장하는 게 2012년이에요. 그래서 그때 당시에는 돈이 수천억 이런 단위는 아니겠죠. 이거는 사후에 배당 잔치를 했다고 보이는데 이게 대장동을 쭉 진행하는 과정에서 뭐 대관 음모 비용이라든지 이렇게 진행되면서 이게.

▷ 최경영 : 그랬겠죠.

▶ 원희룡: 그렇죠. 나중에 수익이 1조 단위로 최소한 그때 아무리 이익이 안 나도 몇천억 단위로 나는 거기 때문에 2013년에 도시개발공사를 이재명 시장이 만들었어요, 성남시. 그리고 성남시가 아파트 도시개발사업을 할 수 있는 권한 자체가 2010년 이후에 이재명 시장이 성남시장 된 이후에 생겼어요. 그전에는 광역자치단체만 아파트 사업을 할 수 있었는데 성남이라는 기초단체에서 아파트 개발사업을 할 수 있는 게 이재명 시장이 당선되면서 손아귀에 딱 들어온 건데 이 측근들 그리고 당시에 재판 비용과 어마어마한 성남시의 이권 그룹들이 얽혀 있었는데 이거에 대해서 이재선 형님이 계속 경고를 하다가 정신병원으로 그런 사태가 난 걸로 볼 수 있죠.

▷ 최경영 : 저보다 조금 더 크게 이렇게.

▶ 원희룡: 저는 큰 그림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 최경영 : 그런데 이제 아직까지는 저는 이제 기자로서는 점선들이 너무 많아서 확정적으로 말하기는 좀 힘들지 않나 싶은데요.

▶ 원희룡: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야기하는 거는 지금 나와 있는 단편적인 정보들을 저의 도지사로서의 경험과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이게 왜 모든 인허가권이 이재명에 있는데 그 측근들로 가면 갈수록 차단되어 있지만 결국 모든 게 거기에서 사인이 나오고 있는 있을 수밖에 없는. 이재명 시장이 스스로 이야기했어요. 보도블록 100만 원 예상도 자기 사인 없이는 성남시에서는 진행될 수 없다고. 그리고 성남시에 납품했던 복사기 용지 납품하는 모든 것들도 이재명 지사와 정진상 당시 정책관, 변호사 사무장 했던 정진상의 손을 거치지 않고는 이루어지는 게 없다는 게 성남시 의원들과 성남시청 주변 사람들의 일치된 증언이에요. 그래서 8천억짜리 수익은 이재명 지사가 몰랐거나 속았다고요? 이거는 매우 특이한 주장인 거고요. 그다음 이 돈들이 쓰여서 화천대유에 걸려 있는 사람이 여기 떳다방 전문가들 부동산 개발 드림팀들. 남욱, 정영학 이런 사람들도 있고 이 사람들이 끌어들인 건 SK니 차병원이니 이런 쩐주들은 있지만 막상 이 돈들이 쓰이고 분배 잔치가 간 것은 박영수, 권순일, 곽상도 등등 해서 전부 이재명 사건과 관련이 있는 사람들이에요. 그러면 이것은 모든 신호가 한 지점을 가리키고 있는데 관련이 없거나 속았다고요? 저는 오히려 그걸 믿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 최경영 : 그걸 믿기가 매우 어렵다. 여당 후보 1위 후보에 관한 의혹이 불거진 거는 이제 사실이고 야당 1위 후보도 지금 좀 의혹이 많이 불거져 있지 않습니까? 고발사주 의혹도 있고.

▶ 원희룡: 그것도 다 철저히 밝혀져야죠.

▷ 최경영 : 밝혀져야 한다.

▶ 원희룡: 그런데 이재명 사건은 조국 사건이 입시와 취업에 대한 어떤 기회의 문들에 대한 비리였다고 한다면 그리고 국민들의 역린을 건드린 거였다고 한다면 이거는 부동산 개발과 지자체와 연결된 민관 유착. 민관법 유착에 대한민국의 총체적인 비리. 문재인 정부판 비리를 보여주는 거기 때문에 차원이 다릅니다.

▷ 최경영 : 여기에 여당 이재명 성남시장 1명이 판을 짰다고 하기에는 지금 드러난 사실로는 곽상도 의원 아들의 50억. 그다음에 박영수 특검 뭔지 모르겠지만 100억이 먼 인척의 회사. 그러나 확실히 알고 있는 것 같은 지인의 회사에 들어갔고 박영수의 딸은 거기에 취직을 했고 곽상도의 아들도 취직을 했단 말이죠. 법조인도 굉장히 많고 대부분은 박근혜 정부 때 이른바 출세를 한 분들이란 말입니다.

▶ 원희룡: 그렇죠.

▷ 최경영 : 그렇게 놓고 본다면 이게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이재명 몸통 게이트인지.

▶ 원희룡: 떳다방이 전문 남욱, 정영학 이 사람들은 맨날 LH랑 대장동 사업을 하려다가 이재명 시장이 되면서 공공개발 하겠다고 핑계를 대고 성남 도개공을 만들어놓고는 그 꾼들을 고스란히 데려다가 거기다가 수익을 다 몰아준 구조고요. 그러니까 원래 이재명 사람들은 아닙니다. 김만배를 비롯한 사설 로펌도 처음부터 이재명이었다기보다는 처음에는 이재명 지사와 변호사를 같이 하던 고재환 변호사 정도에서 법조 알음알음 인맥 확장이 진행되다가 김만배가 갖고 있는 가장 어떻게 보면 김앤장보다 더 막강한 소수정예 밤의 로펌 이 부분하고 이재명하고 2014년에는 이미 딱 결합이 된 거죠.

▷ 최경영 : 그런데 2014년부터 결합이 되어서 2020년 대법 재판까지 김만배가 개입을 했다면 김만배는 완전히 이재명의 목줄과 권순일 대법관의 목줄을 쥐고 있는 건데 김만배는 언제든지 그러면 터뜨릴 수 있는 거 아니에요?

▶ 원희룡: 저기는 입이 무겁고 돈 먹어도 안전한 거로 정평이 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김만배와 권순일을 조사하는 것부터가 이거는 게이트의 입구입니다.

▷ 최경영 : 그렇죠. 그러니까 김만배를.

▶ 원희룡: 지금 정영학, 유동규를 통해서 돈 만드는 쪽에 입구가 열렸다고 한다고면 돈 쓰여진 사설 로펌, 밤의 로펌에 대한 게이트의 입구는 권순일, 김만배입니다. 그런데 왜 조사를 안 하죠? 조사하면 밝혀집니다.

▷ 최경영 : 알겠습니다. 국민의힘 이야기도 좀 해봐야 할 것 같은데.

▶ 원희룡: 다음에 하시죠.

▷ 최경영 : 다음에 할까요? 그러시죠, 뭐. 그리고 북한 문제와 관련해서는 또 대선 경선 예비후보니까 어떻게 보세요? 종전선언 추진하고 있는 것 같은데 청와대는. 남북 정상회담도 그렇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원희룡: 그런데 이게 미국 그다음 한국, 북한 이 사이에 사실 종전선언이라는 건 평화협정의 제1조가 종전선언으로 원래는 되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평화협정이 되려면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북한이 거의 친미국가로 가는 수준 정도가 보장이 됐을 때가 가장 바람직한 거거든요. 이런 큰 그림과 전제조건이 안 된 상태에서 이제 그리고 트럼프와 했던 김정은의 핵을 놓고 회담하는 게 일단 다 실패한 상태에서 바이든 정부는 지금 북한에 대해서 지금 전략적인 인내를 할지 어떤 압박을 할지를 보고 있는데 이게 문재인 대통령과 또 코너에 몰린 북한이 서로 간에 이걸 이벤트로 만드려고 한다고 해서 이 큰 판이 이끌어지지는 않는다고 보입니다. 너무 동력도 약하고요. 명분도 약하고 북한 비핵화에 대한 기본적인 기초 보장이 안 된 상태에서는 임기 말에 이거 뭐 하는 겁니까?

▷ 최경영 : 알겠습니다.

▶ 원희룡: 정권 바뀌고서 비핵화의 로드맵을 제대로 깔고 그다음에 북한의 의지와 행동을 보이는 전제로 해서 다시 남북관계가 진행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최경영 : 아무래도 당내 경선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오늘 세게 발언하시는 것 같아요.

▶ 원희룡: 아니, 아니요. 제가 어제부터 앞으로 이재명이 대장동 게이트의 전체와 거기 의혹의 포인트들. 우리가 앞으로 검찰 수사와 특검과 깨어 있는 국민들과의 시간 싸움이라고 봅니다. 이재명 지사가 청와대로 갈지 구치소로 갈지.

▷ 최경영 : 알겠습니다. 윤석열 후보의 왕 자 논란에 관해서는 간단하게 코멘트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원희룡: 그런 걸 야기하는 것도 그렇고 그걸 가지고 논란하고 있는 것 자체가 한가롭기 짝이 없습니다.

▷ 최경영 : 한가롭기 짝이 없다. 그런데 왕 자와 민 자는 다르기 때문에 사실은 후보가 계속되는 실언이라고 하기는 좀 이상한 가치관이나 철학을 가지고 있는 거 아닐까요?

▶ 원희룡: 이따 저녁에 토론이 있으니까 아마 대답을 하겠죠.

▷ 최경영 : 알겠습니다. 굉장히 말을 아끼시네요, 그 부분에 관해서는. 말씀 감사하고요.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원희룡: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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