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7년간 무면허 청소년 렌터카 사고 대전이 전국 4번째

입력 2021.10.05 (10:22) 수정 2021.10.0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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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7년 동안 대전에서 청소년이 무면허로 렌터카를 운전하다 낸 사고가 전국에서 4번째로 많았습니다.

국회 정무위 소속 윤관석 의원이 도로교통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대전에서 발생한 청소년 무면허 렌터카 사고는 모두 48건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4번째로 많았습니다.

같은 기간 충남은 21건, 세종은 3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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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7년간 무면허 청소년 렌터카 사고 대전이 전국 4번째
    • 입력 2021-10-05 10:22:58
    • 수정2021-10-05 1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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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7년 동안 대전에서 청소년이 무면허로 렌터카를 운전하다 낸 사고가 전국에서 4번째로 많았습니다.

국회 정무위 소속 윤관석 의원이 도로교통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대전에서 발생한 청소년 무면허 렌터카 사고는 모두 48건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4번째로 많았습니다.

같은 기간 충남은 21건, 세종은 3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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