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ASF’ 야생 멧돼지 집중 포획 기간 운영

입력 2021.10.05 (10:27) 수정 2021.10.0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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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방지를 위해 이달(10월)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야생 멧돼지 집중 포획 기간을 운영하고, 피해 방지단도 기존 30명에서 50명으로 확대합니다.

또, 'ASF'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완충'과 '클린 존' 지역으로 감염 위험지역을 세분화해 관리합니다.

이와 함께, 열화상 카메라 등 장비를 활용해 집중 포획을 시행하고, GPS 시스템을 활용해 야생 멧돼지 활동 경로 확인에도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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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군, ‘ASF’ 야생 멧돼지 집중 포획 기간 운영
    • 입력 2021-10-05 10:27:12
    • 수정2021-10-05 10:54:21
    930뉴스(춘천)
횡성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방지를 위해 이달(10월)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야생 멧돼지 집중 포획 기간을 운영하고, 피해 방지단도 기존 30명에서 50명으로 확대합니다.

또, 'ASF'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완충'과 '클린 존' 지역으로 감염 위험지역을 세분화해 관리합니다.

이와 함께, 열화상 카메라 등 장비를 활용해 집중 포획을 시행하고, GPS 시스템을 활용해 야생 멧돼지 활동 경로 확인에도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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