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광기구 “관광 회복세…7월 관광객 코로나19 이후 최다”

입력 2021.10.05 (10:46) 수정 2021.10.05 (10: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확대되고 여행 제한을 완화하는 국가들이 늘면서 세계 관광업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유엔 산하 '세계관광기구'는 지난 7월 관광객이 5,400만 명으로, 코로나19 영향이 본격화된 지난해 4월 이후 최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세계관광기구는 2024년까지는 관광업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기는 힘들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계관광기구 “관광 회복세…7월 관광객 코로나19 이후 최다”
    • 입력 2021-10-05 10:46:17
    • 수정2021-10-05 10:50:33
    지구촌뉴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확대되고 여행 제한을 완화하는 국가들이 늘면서 세계 관광업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유엔 산하 '세계관광기구'는 지난 7월 관광객이 5,400만 명으로, 코로나19 영향이 본격화된 지난해 4월 이후 최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세계관광기구는 2024년까지는 관광업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기는 힘들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