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창원3공장서 고압전동기 프레임 추락…1명 숨져

입력 2021.10.05 (10:52) 수정 2021.10.0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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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일) 오후 2시 55분쯤 경남 창원시 웅남동의 효성중공업 창원3공장에서 고압전동기 프레임이 떨어져 아래에 있던 63살 A씨가 숨졌습니다.

금속노조 경남지부는 무게가 700kg인 고압전동기 프레임을 크레인으로 옮기던 중, 프레임을 묶은 줄의 한쪽 고리가 풀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은 고압전동기 가공반에 대해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현장에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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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성중공업 창원3공장서 고압전동기 프레임 추락…1명 숨져
    • 입력 2021-10-05 10:52:55
    • 수정2021-10-05 10:55:36
    사회
어제(4일) 오후 2시 55분쯤 경남 창원시 웅남동의 효성중공업 창원3공장에서 고압전동기 프레임이 떨어져 아래에 있던 63살 A씨가 숨졌습니다.

금속노조 경남지부는 무게가 700kg인 고압전동기 프레임을 크레인으로 옮기던 중, 프레임을 묶은 줄의 한쪽 고리가 풀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은 고압전동기 가공반에 대해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현장에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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