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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이재명, 유감표명 한 번에 그칠 상황 아니다”
입력 2021.10.05 (11:50) 정치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경기지사가 한 번의 유감 표명이나 사과에 그칠 상황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5일) 아침 CBS라디오 인터뷰에서,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태블릿PC 보도가 나온 뒤, 대국민 사과와 유감 표명을 했는데, 그 뒤로도 의혹이 고구마 줄기처럼 줄줄이 나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어제 이재명 후보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구속된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는데, 이준석 대표의 언급은 앞으로 검찰 수사에 따라, 이재명 후보가 추가적으로 유감을 표명하거나 사과할 일이 있을 수 있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이준석 대표는 이어, 이재명 후보 캠프에서 “대장동 논란이 커질 수록 지지율이 오르고 있다”고 주장하는 건, ‘너희가 아무리 두들겨도 나는 지지율이 오르지 않냐’는 이명박 전 대통령식 해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도 BBK 사건 당시 ‘당신들이 아무리 말해도 지지율에 끄떡없다’고 해명했지만 결국에는 감옥에 가게 됐다고 이 대표는 설명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또, 유동규 전 본부장과 이재명 후보의 관계에 대해 “측근 또는 비선이라고 할 여지가 충분하다”며 “관광 관련 전문성이 거의 없었는데 관광공사 사장을 한다는 것은 이 지사가 챙겨주지 않고는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 이준석 “이재명, 유감표명 한 번에 그칠 상황 아니다”
    • 입력 2021-10-05 11:50:09
    정치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경기지사가 한 번의 유감 표명이나 사과에 그칠 상황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5일) 아침 CBS라디오 인터뷰에서,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태블릿PC 보도가 나온 뒤, 대국민 사과와 유감 표명을 했는데, 그 뒤로도 의혹이 고구마 줄기처럼 줄줄이 나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어제 이재명 후보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구속된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는데, 이준석 대표의 언급은 앞으로 검찰 수사에 따라, 이재명 후보가 추가적으로 유감을 표명하거나 사과할 일이 있을 수 있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이준석 대표는 이어, 이재명 후보 캠프에서 “대장동 논란이 커질 수록 지지율이 오르고 있다”고 주장하는 건, ‘너희가 아무리 두들겨도 나는 지지율이 오르지 않냐’는 이명박 전 대통령식 해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도 BBK 사건 당시 ‘당신들이 아무리 말해도 지지율에 끄떡없다’고 해명했지만 결국에는 감옥에 가게 됐다고 이 대표는 설명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또, 유동규 전 본부장과 이재명 후보의 관계에 대해 “측근 또는 비선이라고 할 여지가 충분하다”며 “관광 관련 전문성이 거의 없었는데 관광공사 사장을 한다는 것은 이 지사가 챙겨주지 않고는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