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부품업체 17명 집단 감염…대전·세종·충남 91명 신규 확진

입력 2021.10.05 (19:07) 수정 2021.10.0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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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1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대전 19명, 세종 10명, 충남 62명입니다.

특히, 충남 홍성에서는 자동차부품업체 노동자 1명이 확진되면서 동료 직원들을 검진한 결과, 17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대전에서는 20대를 중심으로 추가 확진 사례가 산발적으로 나오면서 19명이 신규 확진됐고, 세종에서는 가족 간의 접촉 등을 통해 10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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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 부품업체 17명 집단 감염…대전·세종·충남 91명 신규 확진
    • 입력 2021-10-05 19:07:58
    • 수정2021-10-05 19:11:11
    뉴스7(대전)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1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대전 19명, 세종 10명, 충남 62명입니다.

특히, 충남 홍성에서는 자동차부품업체 노동자 1명이 확진되면서 동료 직원들을 검진한 결과, 17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대전에서는 20대를 중심으로 추가 확진 사례가 산발적으로 나오면서 19명이 신규 확진됐고, 세종에서는 가족 간의 접촉 등을 통해 10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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