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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경남] 효성중 창원공장서 700kg 프레임에 60대 숨져 외
입력 2021.10.05 (19:44) 수정 2021.10.05 (19:57) 뉴스7(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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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일) 오후 2시 55분쯤 효성중공업 창원3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63살 A씨가 추락한 고압전동기 프레임에 깔려 숨졌습니다.

금속노조 경남지부는 A씨가 무게 700kg인 고압전동기 프레임을 크레인에 매달아 1.2m 높이에서 이동하는 작업 중에 이물질 제거를 위해 프레임 아래서 작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함안 칠서제강소 전기로 폭발…2명 다쳐

오늘(5일) 오전 10시 3분쯤 함안군 칠서공단에 있는 한국특수형강 칠서제강소에서 전기로의 수증기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연기 흡입과 화상으로 부상을 입은 노동자 2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로 내부의 수증기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법원 “밀양 세종병원 참사, 지자체 책임 인정”

2018년 45명이 숨지고 147명이 다친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 유족 12명이 밀양시와 경상남도를 상대로 낸 민사소송에서 일부 승소했습니다.

창원지법 밀양지원 민사1부는 세종병원 무허가 가림막이 화재 때 피해 확대 위험이 컸음에도 밀양시가 7년 동안 이행강제금만 부과했을 뿐 별다른 조처를 하지 않았다며 이 같이 판결을 했습니다.

재판부는 다만 손해배상책임을 70%로 제한한다며, 피고들은 각 1억~3억 원을 손해배상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창원 지개~남산 도로’ 통행량, 예상치 ‘절반’

지난 7월 개통한 창원 지개~남산 도로의 통행량이 예상치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창원시는 무료 통행 한 달 동안 하루 만 3천여 대이던 지개~남산 통행량이 유료로 전환된 뒤 한 달 동안 하루 평균 9천여 대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창원시는 이 같은 통행량이 유지될 경우, 사업 시행자에게 1년 동안 3억 8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해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 29일까지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접수

경상남도가 오는 29일까지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신청을 받습니다.

대상은 학자금 대출을 받아 경남지역 대학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경남도는 2009년부터 지난달까지 대학생 3만 9천여 명이 31억 5천만 원을 지원 받아, 한 사람 평균 8만 원정도를 지원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가야 변화상 ‘합천 삼가 고분군’ 사적 예고

가야 세력 정치체가 생겨나 성장하고 소멸한 일련의 변화상을 보여주는 흔적으로 평가받는 '합천 삼가 고분군'이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됩니다.

문화재청은 봉분 330여 기가 존재하는 합천 삼가면 양전리 일원의 가야 내륙 지역 합천 삼가 고분군을 사적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삼가 고분군에는 1∼7세기에 조성한 목관묘와 목곽묘 수혈식 석곽묘 등이 있어 가야 고분 변천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 [간추린 경남] 효성중 창원공장서 700kg 프레임에 60대 숨져 외
    • 입력 2021-10-05 19:44:31
    • 수정2021-10-05 19:57:08
    뉴스7(창원)
어제(4일) 오후 2시 55분쯤 효성중공업 창원3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63살 A씨가 추락한 고압전동기 프레임에 깔려 숨졌습니다.

금속노조 경남지부는 A씨가 무게 700kg인 고압전동기 프레임을 크레인에 매달아 1.2m 높이에서 이동하는 작업 중에 이물질 제거를 위해 프레임 아래서 작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함안 칠서제강소 전기로 폭발…2명 다쳐

오늘(5일) 오전 10시 3분쯤 함안군 칠서공단에 있는 한국특수형강 칠서제강소에서 전기로의 수증기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연기 흡입과 화상으로 부상을 입은 노동자 2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로 내부의 수증기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법원 “밀양 세종병원 참사, 지자체 책임 인정”

2018년 45명이 숨지고 147명이 다친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 유족 12명이 밀양시와 경상남도를 상대로 낸 민사소송에서 일부 승소했습니다.

창원지법 밀양지원 민사1부는 세종병원 무허가 가림막이 화재 때 피해 확대 위험이 컸음에도 밀양시가 7년 동안 이행강제금만 부과했을 뿐 별다른 조처를 하지 않았다며 이 같이 판결을 했습니다.

재판부는 다만 손해배상책임을 70%로 제한한다며, 피고들은 각 1억~3억 원을 손해배상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창원 지개~남산 도로’ 통행량, 예상치 ‘절반’

지난 7월 개통한 창원 지개~남산 도로의 통행량이 예상치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창원시는 무료 통행 한 달 동안 하루 만 3천여 대이던 지개~남산 통행량이 유료로 전환된 뒤 한 달 동안 하루 평균 9천여 대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창원시는 이 같은 통행량이 유지될 경우, 사업 시행자에게 1년 동안 3억 8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해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 29일까지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접수

경상남도가 오는 29일까지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신청을 받습니다.

대상은 학자금 대출을 받아 경남지역 대학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경남도는 2009년부터 지난달까지 대학생 3만 9천여 명이 31억 5천만 원을 지원 받아, 한 사람 평균 8만 원정도를 지원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가야 변화상 ‘합천 삼가 고분군’ 사적 예고

가야 세력 정치체가 생겨나 성장하고 소멸한 일련의 변화상을 보여주는 흔적으로 평가받는 '합천 삼가 고분군'이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됩니다.

문화재청은 봉분 330여 기가 존재하는 합천 삼가면 양전리 일원의 가야 내륙 지역 합천 삼가 고분군을 사적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삼가 고분군에는 1∼7세기에 조성한 목관묘와 목곽묘 수혈식 석곽묘 등이 있어 가야 고분 변천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