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주택서 10대 초등생 숨진 채 발견…아버지는 ‘의식 불명’
입력 2021.10.05 (20:47)
수정 2021.10.0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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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10대 초등학생 A 양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11시쯤 수원시 권선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10대 A 양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집 안에선 A 양의 아버지인 B 씨도 목에 상처를 입고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아직 의식을 찾지 못했습니다.
A 양은 아버지와 둘이 이 집에 살았는데, 경찰은 현장조사에서 외부인의 침입 흔적을 확인하진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양이 수업에 나오지 않았다는 학교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두 사람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B씨가 의식을 찾는 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11시쯤 수원시 권선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10대 A 양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집 안에선 A 양의 아버지인 B 씨도 목에 상처를 입고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아직 의식을 찾지 못했습니다.
A 양은 아버지와 둘이 이 집에 살았는데, 경찰은 현장조사에서 외부인의 침입 흔적을 확인하진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양이 수업에 나오지 않았다는 학교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두 사람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B씨가 의식을 찾는 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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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주택서 10대 초등생 숨진 채 발견…아버지는 ‘의식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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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05 20:47:35
- 수정2021-10-05 21:28:03
수원시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10대 초등학생 A 양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11시쯤 수원시 권선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10대 A 양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집 안에선 A 양의 아버지인 B 씨도 목에 상처를 입고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아직 의식을 찾지 못했습니다.
A 양은 아버지와 둘이 이 집에 살았는데, 경찰은 현장조사에서 외부인의 침입 흔적을 확인하진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양이 수업에 나오지 않았다는 학교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두 사람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B씨가 의식을 찾는 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11시쯤 수원시 권선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10대 A 양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집 안에선 A 양의 아버지인 B 씨도 목에 상처를 입고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아직 의식을 찾지 못했습니다.
A 양은 아버지와 둘이 이 집에 살았는데, 경찰은 현장조사에서 외부인의 침입 흔적을 확인하진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양이 수업에 나오지 않았다는 학교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두 사람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B씨가 의식을 찾는 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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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sj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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