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까지 1,515명 확진…수도권 비중 69% (KBS 자체 집계)

입력 2021.10.05 (20:58) 수정 2021.10.0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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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각 지방자치단체의 집계를 종합한 결과, 오늘(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515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530명, 경기 395명, 인천 121명 등 수도권 확진자가 1,046명이 나오면서 전체의 69% 가량을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경남 118명, 충남 62명, 대구 55명, 경북 55명, 부산 43명, 강원 31명, 충북 28명, 대전 19명, 전북 16명, 광주 14명, 세종 10명 등에서 두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밖에 전남 9명, 울산 5명, 제주는 4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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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0-05 20:58:48
    • 수정2021-10-06 08:51:08
    사회
KBS가 각 지방자치단체의 집계를 종합한 결과, 오늘(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515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530명, 경기 395명, 인천 121명 등 수도권 확진자가 1,046명이 나오면서 전체의 69% 가량을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경남 118명, 충남 62명, 대구 55명, 경북 55명, 부산 43명, 강원 31명, 충북 28명, 대전 19명, 전북 16명, 광주 14명, 세종 10명 등에서 두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밖에 전남 9명, 울산 5명, 제주는 4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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