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연휴 15만 6천 명 방문…확산세 예의주시

입력 2021.10.05 (21:44) 수정 2021.10.0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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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개천절 연휴 기간, 15만 6천 명에 육박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의 잠정 집계 결과, 1일부터 대체공휴일인 어제(4일)까지의 관광객 수는 15만 5천 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4.9%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지난달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절반 가까이가 '외부 요인'에 의한 감염이었던 만큼, 연휴 이후 확산세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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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천절 연휴 15만 6천 명 방문…확산세 예의주시
    • 입력 2021-10-05 21:44:11
    • 수정2021-10-05 21:45:49
    뉴스9(제주)
지난 개천절 연휴 기간, 15만 6천 명에 육박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의 잠정 집계 결과, 1일부터 대체공휴일인 어제(4일)까지의 관광객 수는 15만 5천 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4.9%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지난달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절반 가까이가 '외부 요인'에 의한 감염이었던 만큼, 연휴 이후 확산세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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