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 2주간 코로나19 극복 헌혈 캠페인

현대자동차 노사가 코로나19로 인해 헌혈 인구가 줄면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지자 오는 15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울산공장에서 헌혈 캠페인을 벌입니다.

헌혈은 사전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이뤄집니다.

현대차는 이번 캠페인에 앞서 올해 모두 4차례 단체 헌혈을 진행해 천 646명이 동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