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새만금신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본안 제출…“환경부 부동의해야”
입력 2021.10.06 (19:30)
수정 2021.10.0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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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새만금신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본안에 대해 환경부 협의를 요청한 가운데 새만금신공항백지화시민행동은 오늘, 환경부의 부동의 결정을 촉구하며 전북지방환경청 앞에서 천막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새만금신공항 예정지인 수라갯벌은 멸종위기종과 야생 생물 보호, 기후 위기 문제 해소를 위해서 반드시 보존되어야 할 생태공간으로 새만금 신공항 부지로 적합하지 않다며 환경부가 국토부 협의안에 동의하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환경부는 이달 중순쯤,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한 협의 의견을 국토부에 통보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새만금신공항 예정지인 수라갯벌은 멸종위기종과 야생 생물 보호, 기후 위기 문제 해소를 위해서 반드시 보존되어야 할 생태공간으로 새만금 신공항 부지로 적합하지 않다며 환경부가 국토부 협의안에 동의하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환경부는 이달 중순쯤,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한 협의 의견을 국토부에 통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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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새만금신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본안 제출…“환경부 부동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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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06 19:30:39
- 수정2021-10-06 19:34:40
국토교통부가 새만금신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본안에 대해 환경부 협의를 요청한 가운데 새만금신공항백지화시민행동은 오늘, 환경부의 부동의 결정을 촉구하며 전북지방환경청 앞에서 천막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새만금신공항 예정지인 수라갯벌은 멸종위기종과 야생 생물 보호, 기후 위기 문제 해소를 위해서 반드시 보존되어야 할 생태공간으로 새만금 신공항 부지로 적합하지 않다며 환경부가 국토부 협의안에 동의하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환경부는 이달 중순쯤,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한 협의 의견을 국토부에 통보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새만금신공항 예정지인 수라갯벌은 멸종위기종과 야생 생물 보호, 기후 위기 문제 해소를 위해서 반드시 보존되어야 할 생태공간으로 새만금 신공항 부지로 적합하지 않다며 환경부가 국토부 협의안에 동의하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환경부는 이달 중순쯤,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한 협의 의견을 국토부에 통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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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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