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비자물가 5개월째 상승…9월 3% ↑

입력 2021.10.07 (07:40) 수정 2021.10.0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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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지난달(9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전북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09.13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퍼센트 오르며 다섯 달째 3퍼센트 대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교통과 가정용품·가사서비스 부문이 각각 12퍼센트와 4.4퍼센트 오르며 물가 상승을 주도했고, 음식과 숙박도 3.4퍼센트 상승했습니다.

농·축·수산물과 공업제품도 전달보다는 각각 3.3퍼센트와 0.1퍼센트,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3.6퍼센트와 4.2퍼센트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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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소비자물가 5개월째 상승…9월 3% ↑
    • 입력 2021-10-07 07:40:34
    • 수정2021-10-07 09: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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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지난달(9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전북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09.13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퍼센트 오르며 다섯 달째 3퍼센트 대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교통과 가정용품·가사서비스 부문이 각각 12퍼센트와 4.4퍼센트 오르며 물가 상승을 주도했고, 음식과 숙박도 3.4퍼센트 상승했습니다.

농·축·수산물과 공업제품도 전달보다는 각각 3.3퍼센트와 0.1퍼센트,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3.6퍼센트와 4.2퍼센트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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