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느삼·금강초롱꽃’ 자생지, 중요생물다양성지역 지정 추진

입력 2021.10.07 (07:45) 수정 2021.10.07 (08: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DMZ에서만 자라는 희귀 식물인 '개느삼'과 '금강초롱꽃'의 자생지를 세계자연보전연맹 중요생물다양성 지역으로 지정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사업 대상 지역은 철원과 속초 등 강원 북부의 DMZ와 인접한 1,340 제곱킬로미터(㎢) 구역입니다.

중요생물다양성지역은 멸종 위기 생물의 보전을 위한 국제 보호구역으로, 우리나라에는 40곳이 지정돼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개느삼·금강초롱꽃’ 자생지, 중요생물다양성지역 지정 추진
    • 입력 2021-10-07 07:45:02
    • 수정2021-10-07 08:07:10
    뉴스광장(춘천)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DMZ에서만 자라는 희귀 식물인 '개느삼'과 '금강초롱꽃'의 자생지를 세계자연보전연맹 중요생물다양성 지역으로 지정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사업 대상 지역은 철원과 속초 등 강원 북부의 DMZ와 인접한 1,340 제곱킬로미터(㎢) 구역입니다.

중요생물다양성지역은 멸종 위기 생물의 보전을 위한 국제 보호구역으로, 우리나라에는 40곳이 지정돼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