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1.10.08 (06:59) 수정 2021.10.08 (07: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로비 대상·액수 언급…원유철 부인도 고문직

대장동 의혹과 관련한 녹취록에 금품 로비 대상과 액수가 언급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당사자들은 내용을 부인했습니다.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 부인이 화천대유 고문을 맡아 보수를 받고 있는 사실도 새롭게 확인됐습니다.

日 수도권 규모 5.9 강진…“20여 명 부상”

어젯밤 일본 지바현 북서부에서 규모 5.9의 강진이 발생해 20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고 시설 피해도 속출했습니다. 도쿄에선 동일본대지진 이후 가장 큰 흔들림이 관측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다음 달 둘째 주 일상 회복 시작…12월엔 일반인 추가접종”

정부가 다음 달 둘째 주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12월에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추가접종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손흥민, 극적 결승 골…시리아에 2:1 승리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이 시리아를 2대 1로 꺾고 최종예선 2연승을 달렸습니다.주장 손흥민은 후반 막판 결승 골로 팀을 위기에서 구하며 극적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 입력 2021-10-08 06:59:28
    • 수정2021-10-08 07:05:57
    뉴스광장
로비 대상·액수 언급…원유철 부인도 고문직

대장동 의혹과 관련한 녹취록에 금품 로비 대상과 액수가 언급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당사자들은 내용을 부인했습니다.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 부인이 화천대유 고문을 맡아 보수를 받고 있는 사실도 새롭게 확인됐습니다.

日 수도권 규모 5.9 강진…“20여 명 부상”

어젯밤 일본 지바현 북서부에서 규모 5.9의 강진이 발생해 20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고 시설 피해도 속출했습니다. 도쿄에선 동일본대지진 이후 가장 큰 흔들림이 관측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다음 달 둘째 주 일상 회복 시작…12월엔 일반인 추가접종”

정부가 다음 달 둘째 주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12월에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추가접종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손흥민, 극적 결승 골…시리아에 2:1 승리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이 시리아를 2대 1로 꺾고 최종예선 2연승을 달렸습니다.주장 손흥민은 후반 막판 결승 골로 팀을 위기에서 구하며 극적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