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진혁, 불법 영업 유흥주점에서 술자리

입력 2021.10.08 (10:37) 수정 2021.10.0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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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혁이 집합금지 조치를 어기고 불법으로 영업한 유흥주점에서 술자리를 갖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그제(6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유흥주점을 단속해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업주와 손님, 종업원 등 모두 51명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손님 중에는 배우 최진혁 씨도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최 씨의 소속사인 지트리크리에이티브는, 최 씨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할 것이라며 사과문을 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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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최진혁, 불법 영업 유흥주점에서 술자리
    • 입력 2021-10-08 10:37:41
    • 수정2021-10-08 10:43:59
    사회
배우 최진혁이 집합금지 조치를 어기고 불법으로 영업한 유흥주점에서 술자리를 갖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그제(6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유흥주점을 단속해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업주와 손님, 종업원 등 모두 51명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손님 중에는 배우 최진혁 씨도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최 씨의 소속사인 지트리크리에이티브는, 최 씨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할 것이라며 사과문을 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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