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챔피언십 골프 우즈, 5위

입력 2004.01.11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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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하와이에서 계속된 메르세데스 챔피언십 골프 3라운드, 대런 클락이 17번홀에서 완벽한 샷으로 이글을 만들어냅니다.
타이거 우즈는 정교한 아이언샷을 선보이며 8언더파를 쳐 5위로 뛰어올랐습니다.
그러나 선두 애플비와는 7타차, 우승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앙리의 골을 시작으로 아스날의 골 퍼레이드가 펼쳐집니다.
미들스브로를 4:1로 누른 아스날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너무나도 허름한 수영장, 하지만 올림픽에 출전하는 최초의 팔레스타인 수영선수가 되겠다는 소년의 꿈이 무르익는 곳입니다.
17살의 라드는 악조건을 딛고 올림픽 기준기록에 1초차로 접근했습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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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세데스 챔피언십 골프 우즈, 5위
    • 입력 2004-01-1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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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하와이에서 계속된 메르세데스 챔피언십 골프 3라운드, 대런 클락이 17번홀에서 완벽한 샷으로 이글을 만들어냅니다. 타이거 우즈는 정교한 아이언샷을 선보이며 8언더파를 쳐 5위로 뛰어올랐습니다. 그러나 선두 애플비와는 7타차, 우승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앙리의 골을 시작으로 아스날의 골 퍼레이드가 펼쳐집니다. 미들스브로를 4:1로 누른 아스날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너무나도 허름한 수영장, 하지만 올림픽에 출전하는 최초의 팔레스타인 수영선수가 되겠다는 소년의 꿈이 무르익는 곳입니다. 17살의 라드는 악조건을 딛고 올림픽 기준기록에 1초차로 접근했습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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