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1.10.08 (18:59) 수정 2021.10.0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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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미만 무증상·경증이면 재택 치료”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째 2,000명을 넘긴 가운데 70살 미만 무증상, 경증 환자도 재택 치료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정부는 사이판에 이어 싱가포르와도 격리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협약을 맺었습니다.

소상공인 영업손실 80% 보상…“최대 1억 원”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에게 이달 말부터 손실보상금이 지급됩니다. 집합금지와 영업제한을 가리지 않고 손실액의 80%, 최대 1억 원까지 보상합니다.

“100% 보상·영업 제한 철폐”…‘촛불집회’ 검토

정부 방침에 소상공인 단체들은 유감의 뜻을 표하고 손실 100% 보상, 영업 제한 철폐 등을 요구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되지 않으면 대규모 촛불집회 등 집단 행동에 나서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유동규 휴대전화’ 경찰 확보…수사 급물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창 밖으로 버린 것으로 알려진 휴대전화를 경찰이 확보했습니다.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을 둘러싼 핵심 단서가 발견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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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10-08 1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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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미만 무증상·경증이면 재택 치료”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째 2,000명을 넘긴 가운데 70살 미만 무증상, 경증 환자도 재택 치료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정부는 사이판에 이어 싱가포르와도 격리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협약을 맺었습니다.

소상공인 영업손실 80% 보상…“최대 1억 원”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에게 이달 말부터 손실보상금이 지급됩니다. 집합금지와 영업제한을 가리지 않고 손실액의 80%, 최대 1억 원까지 보상합니다.

“100% 보상·영업 제한 철폐”…‘촛불집회’ 검토

정부 방침에 소상공인 단체들은 유감의 뜻을 표하고 손실 100% 보상, 영업 제한 철폐 등을 요구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되지 않으면 대규모 촛불집회 등 집단 행동에 나서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유동규 휴대전화’ 경찰 확보…수사 급물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창 밖으로 버린 것으로 알려진 휴대전화를 경찰이 확보했습니다.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을 둘러싼 핵심 단서가 발견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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