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 장기화…“거주시설 생활자 일상 회복 도와야”

입력 2021.10.08 (19:36) 수정 2021.10.08 (19: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속에 시민단체인 인권연대 숨은 입장문을 내고, 거리두기 3·4단계에서 거주시설에 머무는 장애인, 노인, 아동 등은 외출과 외박을 원칙적으로 금지당하고 있다면서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책을 촉구했습니다.

인권연대 숨은 거주시설 생활자 대부분이 외부와의 접촉과 활동 없이 감금과 같은 삶을 살고 있다면서, 방역 당국에 통제적인 지침을 중단하고 긴급 탈시설 등 장애 인권 보장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감염 장기화…“거주시설 생활자 일상 회복 도와야”
    • 입력 2021-10-08 19:36:18
    • 수정2021-10-08 19:47:19
    뉴스7(청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속에 시민단체인 인권연대 숨은 입장문을 내고, 거리두기 3·4단계에서 거주시설에 머무는 장애인, 노인, 아동 등은 외출과 외박을 원칙적으로 금지당하고 있다면서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책을 촉구했습니다.

인권연대 숨은 거주시설 생활자 대부분이 외부와의 접촉과 활동 없이 감금과 같은 삶을 살고 있다면서, 방역 당국에 통제적인 지침을 중단하고 긴급 탈시설 등 장애 인권 보장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