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원주 기업도시 집회 민노총 간부 등 3명 체포

입력 2021.10.08 (19:45) 수정 2021.10.0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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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기업도시 신축현장에서 공장 출입을 막고 집회를 벌이던 민주노동조합총연맹 강원건설지부 간부 등 3명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원주경찰서는 강원건설지부 간부 임 모 씨 등 3명을 업무 방해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민노총 강원지부는 지난달(9월)부터 기업도시 신축 공사 현장에서 타워크레인 고공 농성을 벌이며 현장을 봉쇄하는 등 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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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원주 기업도시 집회 민노총 간부 등 3명 체포
    • 입력 2021-10-08 19:45:11
    • 수정2021-10-08 19:46:52
    뉴스7(춘천)
원주 기업도시 신축현장에서 공장 출입을 막고 집회를 벌이던 민주노동조합총연맹 강원건설지부 간부 등 3명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원주경찰서는 강원건설지부 간부 임 모 씨 등 3명을 업무 방해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민노총 강원지부는 지난달(9월)부터 기업도시 신축 공사 현장에서 타워크레인 고공 농성을 벌이며 현장을 봉쇄하는 등 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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