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학교폭력 교육 강화 대책 마련”
입력 2021.10.08 (21:56)
수정 2021.10.0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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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업시간 교실에서 벌어진 싸움으로 학생 한 명이 뇌 손상을 당할 정도로 머리를 다쳤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경상남도교육청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경남교육청은 당시 교실에 함께 있던 반 학생들이 두 학생의 싸움을 말리지 않고 학교에 신고를 않은 데 대해 문제가 있다고 보고,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싸움 장면을 촬영해 동영상을 공유한 학생들에 대해서도 조만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를 열 예정입니다.
경남교육청은 당시 교실에 함께 있던 반 학생들이 두 학생의 싸움을 말리지 않고 학교에 신고를 않은 데 대해 문제가 있다고 보고,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싸움 장면을 촬영해 동영상을 공유한 학생들에 대해서도 조만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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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교육청 “학교폭력 교육 강화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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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08 21:56:39
- 수정2021-10-08 22:02:47

경남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업시간 교실에서 벌어진 싸움으로 학생 한 명이 뇌 손상을 당할 정도로 머리를 다쳤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경상남도교육청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경남교육청은 당시 교실에 함께 있던 반 학생들이 두 학생의 싸움을 말리지 않고 학교에 신고를 않은 데 대해 문제가 있다고 보고,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싸움 장면을 촬영해 동영상을 공유한 학생들에 대해서도 조만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를 열 예정입니다.
경남교육청은 당시 교실에 함께 있던 반 학생들이 두 학생의 싸움을 말리지 않고 학교에 신고를 않은 데 대해 문제가 있다고 보고,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싸움 장면을 촬영해 동영상을 공유한 학생들에 대해서도 조만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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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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