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의원 “국립대학병원 보건복지부로 이관 논의해야”
입력 2021.10.11 (07:38)
수정 2021.10.1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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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성주 의원은 지난 7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국립대학병원 소관 부처를 현재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 변경해야 할 필요성을 언급하며 관련 법안을 제정해 발의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김 의원은 공공의료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시기에 지난 6월 '제2차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을 통해 국립대학병원 의사의 지방의료원 파견 확대 등 국립대학병원의 공공성 강화와 역할 재정립을 위해 노력해왔지만, 관리와 감독, 예산, 정책 등이 이원화되어 있어 효과적인 추진이 어려웠다고 밝히며, 정부 협조를 요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공공의료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시기에 지난 6월 '제2차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을 통해 국립대학병원 의사의 지방의료원 파견 확대 등 국립대학병원의 공공성 강화와 역할 재정립을 위해 노력해왔지만, 관리와 감독, 예산, 정책 등이 이원화되어 있어 효과적인 추진이 어려웠다고 밝히며, 정부 협조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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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주 의원 “국립대학병원 보건복지부로 이관 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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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1 07:38:29
- 수정2021-10-11 08: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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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성주 의원은 지난 7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국립대학병원 소관 부처를 현재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 변경해야 할 필요성을 언급하며 관련 법안을 제정해 발의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김 의원은 공공의료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시기에 지난 6월 '제2차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을 통해 국립대학병원 의사의 지방의료원 파견 확대 등 국립대학병원의 공공성 강화와 역할 재정립을 위해 노력해왔지만, 관리와 감독, 예산, 정책 등이 이원화되어 있어 효과적인 추진이 어려웠다고 밝히며, 정부 협조를 요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공공의료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시기에 지난 6월 '제2차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을 통해 국립대학병원 의사의 지방의료원 파견 확대 등 국립대학병원의 공공성 강화와 역할 재정립을 위해 노력해왔지만, 관리와 감독, 예산, 정책 등이 이원화되어 있어 효과적인 추진이 어려웠다고 밝히며, 정부 협조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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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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