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의 조사, “부산 직장문화 유연…복리후생 등은 개선 필요”
입력 2021.10.11 (10:04)
수정 2021.10.1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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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기업들의 조직 문화가 대체로 유연하고, 수평적인 형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가 부산의 매출액 상위 200개 기업 직장인 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1.7%가 연차나 휴가 사용에 제약이 없고, 83.4%는 업무가 끝나면 상사가 있어도 퇴근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복리후생이나 보수, 교육 훈련 등 개인적인 성취와 관련된 부분은 5점 만점에 평균 3.5점에도 미치지 않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가 부산의 매출액 상위 200개 기업 직장인 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1.7%가 연차나 휴가 사용에 제약이 없고, 83.4%는 업무가 끝나면 상사가 있어도 퇴근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복리후생이나 보수, 교육 훈련 등 개인적인 성취와 관련된 부분은 5점 만점에 평균 3.5점에도 미치지 않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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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상의 조사, “부산 직장문화 유연…복리후생 등은 개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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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1 10:04:40
- 수정2021-10-11 11:02:29
부산지역 기업들의 조직 문화가 대체로 유연하고, 수평적인 형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가 부산의 매출액 상위 200개 기업 직장인 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1.7%가 연차나 휴가 사용에 제약이 없고, 83.4%는 업무가 끝나면 상사가 있어도 퇴근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복리후생이나 보수, 교육 훈련 등 개인적인 성취와 관련된 부분은 5점 만점에 평균 3.5점에도 미치지 않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가 부산의 매출액 상위 200개 기업 직장인 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1.7%가 연차나 휴가 사용에 제약이 없고, 83.4%는 업무가 끝나면 상사가 있어도 퇴근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복리후생이나 보수, 교육 훈련 등 개인적인 성취와 관련된 부분은 5점 만점에 평균 3.5점에도 미치지 않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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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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