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 숙박업소 불, 투숙객 1명 중상·4명 대피

입력 2021.10.11 (22:02) 수정 2021.10.1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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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후 3시 40분쯤 진주시 본성동의 한 숙박업소 객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객실에 투숙하던 52살 남성이 몸에 3도 화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쳤고 업소 주인 등 4명이 대피했습니다.

숙박업소는 객실 6㎡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6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객실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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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서 숙박업소 불, 투숙객 1명 중상·4명 대피
    • 입력 2021-10-11 22:02:45
    • 수정2021-10-11 22:06:26
    뉴스9(창원)
오늘(11일) 오후 3시 40분쯤 진주시 본성동의 한 숙박업소 객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객실에 투숙하던 52살 남성이 몸에 3도 화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쳤고 업소 주인 등 4명이 대피했습니다.

숙박업소는 객실 6㎡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6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객실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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