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vs 이정미’…오늘 정의당 대선후보 확정

입력 2021.10.12 (01:01) 수정 2021.10.1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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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대선 후보가 오늘(12일) 확정됩니다.

정의당은 당원들을 상대로 지난 7일부터 어제까지 닷새 동안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고, 오늘은 ARS 전화투표를 진행합니다. 이후 개표를 통해 대선후보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앞서 정의당은 지난 6일 경선 1차 투표 결과를 발표하면서, 심상정·이정미 두 후보의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심상정 후보는 46.4%, 이정미 후보는 37.9%를 득표했습니다. 정의당은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 2위 후보 간 결선 투표를 통해 대선 후보를 선출합니다.

1차 경선 결과 발표 이후, 심상정 의원과 이정미 전 의원 모두 화천대유와 고발사주가 뒤덮고 있는 거대 양당 대선판을 바꾸겠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사진 출처 : 국회사진기자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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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상정 vs 이정미’…오늘 정의당 대선후보 확정
    • 입력 2021-10-12 01:01:19
    • 수정2021-10-12 08:27:18
    정치
정의당 대선 후보가 오늘(12일) 확정됩니다.

정의당은 당원들을 상대로 지난 7일부터 어제까지 닷새 동안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고, 오늘은 ARS 전화투표를 진행합니다. 이후 개표를 통해 대선후보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앞서 정의당은 지난 6일 경선 1차 투표 결과를 발표하면서, 심상정·이정미 두 후보의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심상정 후보는 46.4%, 이정미 후보는 37.9%를 득표했습니다. 정의당은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 2위 후보 간 결선 투표를 통해 대선 후보를 선출합니다.

1차 경선 결과 발표 이후, 심상정 의원과 이정미 전 의원 모두 화천대유와 고발사주가 뒤덮고 있는 거대 양당 대선판을 바꾸겠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사진 출처 : 국회사진기자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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