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47명…나흘째 1천 명대
입력 2021.10.12 (09:31)
수정 2021.10.1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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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1천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국내 발생 1,334명, 해외유입 13명으로 총 1,34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신규 확진자는 지난 9일 1,953명을 기록한 뒤 오늘까지 나흘째 1천 명대를 기록 중입니다. 한 주 전인 지난 5일 1,574명 대비 227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 16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6만 4,755건,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2,654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10만 7,574건을 기록해 평소보다 적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479명, 경기 406명, 인천 81명으로 수도권이 전체 국내 발생의 72%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충북 69명, 충남 55명, 대구 50명, 강원 28명, 부산 25명, 경북 24명, 전북·대전 23명, 경남·전남·울산 17명, 제주 7명, 세종 6명 등입니다.
해외유입은 외국인이 7명, 내국인이 6명으로, 이 가운데 10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 확진됐고, 3명은 공항 검역단계에서 확인됐습니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238명으로 현재 3만 2,309명이 치료를 위해 격리 중이고,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364명입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11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2,594명으로 치명률은 0.78%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국내 발생 1,334명, 해외유입 13명으로 총 1,34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신규 확진자는 지난 9일 1,953명을 기록한 뒤 오늘까지 나흘째 1천 명대를 기록 중입니다. 한 주 전인 지난 5일 1,574명 대비 227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 16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6만 4,755건,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2,654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10만 7,574건을 기록해 평소보다 적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479명, 경기 406명, 인천 81명으로 수도권이 전체 국내 발생의 72%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충북 69명, 충남 55명, 대구 50명, 강원 28명, 부산 25명, 경북 24명, 전북·대전 23명, 경남·전남·울산 17명, 제주 7명, 세종 6명 등입니다.
해외유입은 외국인이 7명, 내국인이 6명으로, 이 가운데 10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 확진됐고, 3명은 공항 검역단계에서 확인됐습니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238명으로 현재 3만 2,309명이 치료를 위해 격리 중이고,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364명입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11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2,594명으로 치명률은 0.78%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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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47명…나흘째 1천 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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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10-12 10:06:15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1천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국내 발생 1,334명, 해외유입 13명으로 총 1,34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신규 확진자는 지난 9일 1,953명을 기록한 뒤 오늘까지 나흘째 1천 명대를 기록 중입니다. 한 주 전인 지난 5일 1,574명 대비 227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 16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6만 4,755건,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2,654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10만 7,574건을 기록해 평소보다 적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479명, 경기 406명, 인천 81명으로 수도권이 전체 국내 발생의 72%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충북 69명, 충남 55명, 대구 50명, 강원 28명, 부산 25명, 경북 24명, 전북·대전 23명, 경남·전남·울산 17명, 제주 7명, 세종 6명 등입니다.
해외유입은 외국인이 7명, 내국인이 6명으로, 이 가운데 10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 확진됐고, 3명은 공항 검역단계에서 확인됐습니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238명으로 현재 3만 2,309명이 치료를 위해 격리 중이고,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364명입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11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2,594명으로 치명률은 0.78%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국내 발생 1,334명, 해외유입 13명으로 총 1,34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신규 확진자는 지난 9일 1,953명을 기록한 뒤 오늘까지 나흘째 1천 명대를 기록 중입니다. 한 주 전인 지난 5일 1,574명 대비 227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 16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6만 4,755건,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2,654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10만 7,574건을 기록해 평소보다 적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479명, 경기 406명, 인천 81명으로 수도권이 전체 국내 발생의 72%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충북 69명, 충남 55명, 대구 50명, 강원 28명, 부산 25명, 경북 24명, 전북·대전 23명, 경남·전남·울산 17명, 제주 7명, 세종 6명 등입니다.
해외유입은 외국인이 7명, 내국인이 6명으로, 이 가운데 10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 확진됐고, 3명은 공항 검역단계에서 확인됐습니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238명으로 현재 3만 2,309명이 치료를 위해 격리 중이고,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364명입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11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2,594명으로 치명률은 0.78%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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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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