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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확산세 비교적 안정적이지만…연휴 이후 관건
입력 2021.10.12 (09:52) 수정 2021.10.12 (10:24) 930뉴스(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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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월 들어 울산의 코로나19 확진자는 감소 추세를 보이는 등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는데요.

방역당국은 시민들의 이동이 늘어난 이번 연휴 기간 이후의 확진세를 예의주시하는 한편, 백신 접종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2주가 일상회복을 위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예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근 일주일 동안 울산의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11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저수준입니다.

인구 대비 코로나19 확진자 수도 10만명당 1.1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수준으로 내려갔습니다.

감염재생산지수 또한 0.61로 비교적 안정적으로 확산세가 관리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한글날 연휴 기간 이후, 확진자가 증가할 우려가 있어 방역당국은 긴장의 끊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제 지난 개천절 연휴 이후, 다른 지역을 방문한 시민들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연휴 이후 2주 동안을 코로나19 진정세의 중요한 기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태익/울산시 감염병관리과장 : "이번 연휴도 (확진자가) 안 늘어날 수도 있는 거고. 왜냐하면, 사람들이 이제 이동량은 많은데 접촉은 별로 안 하는 이런 경향들이 있어요."]

백신 접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현재 울산의 백신 1차 접종률은 인구대비 75.9%이고, 2차 접종률은 56.6%입니다

울산시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 방침에 맞춰 이달 말까지 고령층의 90%. 성인의 80%까지 접종을 완료한다는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백신 비접종자를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권유하고, 청소년과 임산부 등 백신접종 대상도 확대합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위드 코로나'로의 전환을 위한 일상회복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이달 말 쯤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강예슬입니다.

촬영기자:김근영
  • 울산, 확산세 비교적 안정적이지만…연휴 이후 관건
    • 입력 2021-10-12 09:52:43
    • 수정2021-10-12 10:24:07
    930뉴스(울산)
[앵커]

10월 들어 울산의 코로나19 확진자는 감소 추세를 보이는 등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는데요.

방역당국은 시민들의 이동이 늘어난 이번 연휴 기간 이후의 확진세를 예의주시하는 한편, 백신 접종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2주가 일상회복을 위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예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근 일주일 동안 울산의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11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저수준입니다.

인구 대비 코로나19 확진자 수도 10만명당 1.1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수준으로 내려갔습니다.

감염재생산지수 또한 0.61로 비교적 안정적으로 확산세가 관리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한글날 연휴 기간 이후, 확진자가 증가할 우려가 있어 방역당국은 긴장의 끊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제 지난 개천절 연휴 이후, 다른 지역을 방문한 시민들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연휴 이후 2주 동안을 코로나19 진정세의 중요한 기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태익/울산시 감염병관리과장 : "이번 연휴도 (확진자가) 안 늘어날 수도 있는 거고. 왜냐하면, 사람들이 이제 이동량은 많은데 접촉은 별로 안 하는 이런 경향들이 있어요."]

백신 접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현재 울산의 백신 1차 접종률은 인구대비 75.9%이고, 2차 접종률은 56.6%입니다

울산시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 방침에 맞춰 이달 말까지 고령층의 90%. 성인의 80%까지 접종을 완료한다는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백신 비접종자를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권유하고, 청소년과 임산부 등 백신접종 대상도 확대합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위드 코로나'로의 전환을 위한 일상회복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이달 말 쯤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강예슬입니다.

촬영기자:김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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