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고용장려금 부정수급 회수율 절반”
입력 2021.10.12 (10:20)
수정 2021.10.12 (11: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가 청년 추가고용 장려금의 부정수급 금액을 절반 밖에 환수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 국감 자료를 보면 올해 청년 추가고용 장려금 부정수급으로 환수할 금액 29억 원 가운데 실제 돌려받은 건 52%에 그쳤습니다.
청년 추가고용 장려금은 만 15~34살 청년을 신규 채용하는 중소기업 등에 매달 75만 원씩 지원하는 제도지만, 서류변조 등의 수법으로 지난 3년 간 6백여 건의 부정수급이 발생했습니다.
고용노동부 국감 자료를 보면 올해 청년 추가고용 장려금 부정수급으로 환수할 금액 29억 원 가운데 실제 돌려받은 건 52%에 그쳤습니다.
청년 추가고용 장려금은 만 15~34살 청년을 신규 채용하는 중소기업 등에 매달 75만 원씩 지원하는 제도지만, 서류변조 등의 수법으로 지난 3년 간 6백여 건의 부정수급이 발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청년 고용장려금 부정수급 회수율 절반”
-
- 입력 2021-10-12 10:20:26
- 수정2021-10-12 11:08:01
정부가 청년 추가고용 장려금의 부정수급 금액을 절반 밖에 환수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 국감 자료를 보면 올해 청년 추가고용 장려금 부정수급으로 환수할 금액 29억 원 가운데 실제 돌려받은 건 52%에 그쳤습니다.
청년 추가고용 장려금은 만 15~34살 청년을 신규 채용하는 중소기업 등에 매달 75만 원씩 지원하는 제도지만, 서류변조 등의 수법으로 지난 3년 간 6백여 건의 부정수급이 발생했습니다.
고용노동부 국감 자료를 보면 올해 청년 추가고용 장려금 부정수급으로 환수할 금액 29억 원 가운데 실제 돌려받은 건 52%에 그쳤습니다.
청년 추가고용 장려금은 만 15~34살 청년을 신규 채용하는 중소기업 등에 매달 75만 원씩 지원하는 제도지만, 서류변조 등의 수법으로 지난 3년 간 6백여 건의 부정수급이 발생했습니다.
-
-
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이하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