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만취 운전…주차장서 차량 4대 들이받아
입력 2021.10.12 (11:09)
수정 2021.10.1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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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차량 4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이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29살 박 모 순경이 어젯밤(11일) 11시 20분쯤 만취 상태로 서울 상계동에 있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차량 4대가 부서졌고,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50대 여성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박 순경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가 넘어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박 순경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서울 노원경찰서는 이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29살 박 모 순경이 어젯밤(11일) 11시 20분쯤 만취 상태로 서울 상계동에 있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차량 4대가 부서졌고,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50대 여성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박 순경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가 넘어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박 순경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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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 경찰관 만취 운전…주차장서 차량 4대 들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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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2 11:09:18
- 수정2021-10-12 11:09:51

현직 경찰관이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차량 4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이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29살 박 모 순경이 어젯밤(11일) 11시 20분쯤 만취 상태로 서울 상계동에 있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차량 4대가 부서졌고,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50대 여성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박 순경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가 넘어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박 순경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서울 노원경찰서는 이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29살 박 모 순경이 어젯밤(11일) 11시 20분쯤 만취 상태로 서울 상계동에 있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차량 4대가 부서졌고,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50대 여성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박 순경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가 넘어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박 순경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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