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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내일(13일) 당무위 개최…이낙연측 이의제기 논의
입력 2021.10.12 (18:43) 수정 2021.10.12 (19:35) 정치
민주당이 내일 당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당무위원회를 소집해 이낙연 전 대표 측의 경선 이의제기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고용진 당 수석대변인은 오늘(12일)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 전 대표 측의 당무위 소집 요구에 응해 당헌·당규에 대한 유권 해석을 받는 절차를 당무위에서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 수석대변인은 "'무효표 논란'의 최종 해석 권한은 당무위에 있다"면서, 지난번 당 선관위에서 유권 해석을 내린 바 있지만 추가 요구가 있기 때문에 당무위를 소집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고 수석대변인은 또 "당무위를 여는데 모든 최고위원이 동의했다"며, 당초 오후 1시 반에 예정됐던 의원총회 대신 당무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송영길 대표는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 전 대표 측의 이의제기는 "이미 결론이 난 문제"라며 "내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다시 한번 의견을 정리해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낙연 전 대표 측은 당헌 당규에 대한 최종 결정권은 최고위원회가 아닌 당무위원회에 있다며, 당무위원회를 열어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해왔습니다.
  • 민주당, 내일(13일) 당무위 개최…이낙연측 이의제기 논의
    • 입력 2021-10-12 18:43:20
    • 수정2021-10-12 19:35:15
    정치
민주당이 내일 당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당무위원회를 소집해 이낙연 전 대표 측의 경선 이의제기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고용진 당 수석대변인은 오늘(12일)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 전 대표 측의 당무위 소집 요구에 응해 당헌·당규에 대한 유권 해석을 받는 절차를 당무위에서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 수석대변인은 "'무효표 논란'의 최종 해석 권한은 당무위에 있다"면서, 지난번 당 선관위에서 유권 해석을 내린 바 있지만 추가 요구가 있기 때문에 당무위를 소집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고 수석대변인은 또 "당무위를 여는데 모든 최고위원이 동의했다"며, 당초 오후 1시 반에 예정됐던 의원총회 대신 당무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송영길 대표는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 전 대표 측의 이의제기는 "이미 결론이 난 문제"라며 "내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다시 한번 의견을 정리해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낙연 전 대표 측은 당헌 당규에 대한 최종 결정권은 최고위원회가 아닌 당무위원회에 있다며, 당무위원회를 열어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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