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뒤 이란전 47년 징크스 깬다

입력 2021.10.12 (21:51) 수정 2021.10.1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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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이 잠시 뒤 숙적 이란과 월드컵 최종예선 4차전을 치르는데요. 한국 축구가 47년 묵은 이란 원정 징크스를 깰수 있을까요?

테헤란에 도착한 축구대표팀은 현지 적응 훈련을 마치고 이제 결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해발 1,273m 아자디 스타디움은 원정팀의 무덤으로 불리는 이곳에서 대표팀은 이란을 이긴 적이 없습니다.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피파랭킹 22위 이란은 타레미 등을 앞세워 3연승 조 선두에 올라 있는데요,

2년 만에 A매치 필드골을 뽑아낸 캡틴 손흥민을 앞세워 이란 원정 47년 만의 승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이기면 A조 선두로 도약하면서 월드컵 본선행에 탄력이 붙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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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시 뒤 이란전 47년 징크스 깬다
    • 입력 2021-10-12 21:51:25
    • 수정2021-10-12 21: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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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이 잠시 뒤 숙적 이란과 월드컵 최종예선 4차전을 치르는데요. 한국 축구가 47년 묵은 이란 원정 징크스를 깰수 있을까요?

테헤란에 도착한 축구대표팀은 현지 적응 훈련을 마치고 이제 결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해발 1,273m 아자디 스타디움은 원정팀의 무덤으로 불리는 이곳에서 대표팀은 이란을 이긴 적이 없습니다.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피파랭킹 22위 이란은 타레미 등을 앞세워 3연승 조 선두에 올라 있는데요,

2년 만에 A매치 필드골을 뽑아낸 캡틴 손흥민을 앞세워 이란 원정 47년 만의 승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이기면 A조 선두로 도약하면서 월드컵 본선행에 탄력이 붙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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