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석장 발파 피해 잇따라…영업 중단해야”

입력 2021.10.12 (21:52) 수정 2021.10.1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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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노은면 주민 40여 명이 오늘 충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근 채석장의 발파 작업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며 채석장 운영 중단을 주장했습니다.

또, 충주시가 발파된 돌로 마을 주민들이 피해를 입자 채석장에 영업 정지 1개월 처분을 내렸지만 이마저도 지켜지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충주시는 경찰 조사 결과, 주민 피해가 크지 않았고 업체 측이 내년 6월로 예정된 영업 기간까지 재발 방지책을 세운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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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석장 발파 피해 잇따라…영업 중단해야”
    • 입력 2021-10-12 21:52:45
    • 수정2021-10-12 21:54:35
    뉴스9(청주)
충주시 노은면 주민 40여 명이 오늘 충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근 채석장의 발파 작업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며 채석장 운영 중단을 주장했습니다.

또, 충주시가 발파된 돌로 마을 주민들이 피해를 입자 채석장에 영업 정지 1개월 처분을 내렸지만 이마저도 지켜지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충주시는 경찰 조사 결과, 주민 피해가 크지 않았고 업체 측이 내년 6월로 예정된 영업 기간까지 재발 방지책을 세운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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