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추격자’ 이정후 “MVP는 강백호, 타격왕은 양보 없다!”
입력 2021.10.12 (21:52) 수정 2021.10.12 (21:59) 뉴스 9
[앵커]
이정후와 강백호, 타격의 달인 2명이 흥미로운 수위 타자 경쟁을 펼치고 있는데요,
'추격자' 이정후는 타격왕 만큼은 가지고 싶다는 의욕을 보였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가대표 중심 타자 이정후가 생각하는 올시즌 메이저리그 최고 선수는 누구일까?
[이정후/키움 : "오타니요. 타격만 하더라도 그 성적이면 대단한 성적인데, 투타를 겸업하는데도 타격 성적이 그정도이고, 투수 성적이 그 정도인게 경이롭다고 생각해서요."]
이번에는 국내 프로야구 MVP를 뽑아달라고 물었습니다.
[이정후/키움 : "(강)백호요. KT가 1위를 하고 있고 1위를 하고 있는 거에는 백호의 지분이 엄청 크다고 생각하고요."]
타격 1위 강백호와 2위 이정후의 격차는 불과 3리.
하지만, 투수 유형을 가리지 않는 강백호와 달리 이정후는 왼손 투수에 상대적으로 약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정후는 타격왕에 대한 의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이정후/키움 : "2018년도에 타격 1위를 하다가 막판에 고꾸라진 기억이 있기 때문에 이게 의식하다보면 안 되더라고요...즐겁게 하다보면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타격의 달인 2명의 숨막히는 수위 타자 경쟁은 시즌 끝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촬영기자:이호/영상편집:이형주
이정후와 강백호, 타격의 달인 2명이 흥미로운 수위 타자 경쟁을 펼치고 있는데요,
'추격자' 이정후는 타격왕 만큼은 가지고 싶다는 의욕을 보였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가대표 중심 타자 이정후가 생각하는 올시즌 메이저리그 최고 선수는 누구일까?
[이정후/키움 : "오타니요. 타격만 하더라도 그 성적이면 대단한 성적인데, 투타를 겸업하는데도 타격 성적이 그정도이고, 투수 성적이 그 정도인게 경이롭다고 생각해서요."]
이번에는 국내 프로야구 MVP를 뽑아달라고 물었습니다.
[이정후/키움 : "(강)백호요. KT가 1위를 하고 있고 1위를 하고 있는 거에는 백호의 지분이 엄청 크다고 생각하고요."]
타격 1위 강백호와 2위 이정후의 격차는 불과 3리.
하지만, 투수 유형을 가리지 않는 강백호와 달리 이정후는 왼손 투수에 상대적으로 약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정후는 타격왕에 대한 의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이정후/키움 : "2018년도에 타격 1위를 하다가 막판에 고꾸라진 기억이 있기 때문에 이게 의식하다보면 안 되더라고요...즐겁게 하다보면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타격의 달인 2명의 숨막히는 수위 타자 경쟁은 시즌 끝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촬영기자:이호/영상편집:이형주
- ‘추격자’ 이정후 “MVP는 강백호, 타격왕은 양보 없다!”
-
- 입력 2021-10-12 21:52:57
- 수정2021-10-12 21:59:15

[앵커]
이정후와 강백호, 타격의 달인 2명이 흥미로운 수위 타자 경쟁을 펼치고 있는데요,
'추격자' 이정후는 타격왕 만큼은 가지고 싶다는 의욕을 보였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가대표 중심 타자 이정후가 생각하는 올시즌 메이저리그 최고 선수는 누구일까?
[이정후/키움 : "오타니요. 타격만 하더라도 그 성적이면 대단한 성적인데, 투타를 겸업하는데도 타격 성적이 그정도이고, 투수 성적이 그 정도인게 경이롭다고 생각해서요."]
이번에는 국내 프로야구 MVP를 뽑아달라고 물었습니다.
[이정후/키움 : "(강)백호요. KT가 1위를 하고 있고 1위를 하고 있는 거에는 백호의 지분이 엄청 크다고 생각하고요."]
타격 1위 강백호와 2위 이정후의 격차는 불과 3리.
하지만, 투수 유형을 가리지 않는 강백호와 달리 이정후는 왼손 투수에 상대적으로 약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정후는 타격왕에 대한 의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이정후/키움 : "2018년도에 타격 1위를 하다가 막판에 고꾸라진 기억이 있기 때문에 이게 의식하다보면 안 되더라고요...즐겁게 하다보면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타격의 달인 2명의 숨막히는 수위 타자 경쟁은 시즌 끝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촬영기자:이호/영상편집:이형주
이정후와 강백호, 타격의 달인 2명이 흥미로운 수위 타자 경쟁을 펼치고 있는데요,
'추격자' 이정후는 타격왕 만큼은 가지고 싶다는 의욕을 보였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가대표 중심 타자 이정후가 생각하는 올시즌 메이저리그 최고 선수는 누구일까?
[이정후/키움 : "오타니요. 타격만 하더라도 그 성적이면 대단한 성적인데, 투타를 겸업하는데도 타격 성적이 그정도이고, 투수 성적이 그 정도인게 경이롭다고 생각해서요."]
이번에는 국내 프로야구 MVP를 뽑아달라고 물었습니다.
[이정후/키움 : "(강)백호요. KT가 1위를 하고 있고 1위를 하고 있는 거에는 백호의 지분이 엄청 크다고 생각하고요."]
타격 1위 강백호와 2위 이정후의 격차는 불과 3리.
하지만, 투수 유형을 가리지 않는 강백호와 달리 이정후는 왼손 투수에 상대적으로 약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정후는 타격왕에 대한 의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이정후/키움 : "2018년도에 타격 1위를 하다가 막판에 고꾸라진 기억이 있기 때문에 이게 의식하다보면 안 되더라고요...즐겁게 하다보면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타격의 달인 2명의 숨막히는 수위 타자 경쟁은 시즌 끝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촬영기자:이호/영상편집:이형주
뉴스 9 전체보기
- 기자 정보
-
-
강재훈 기자 bahn@kbs.co.kr
강재훈 기자의 기사 모음
-